딸기의 특징
당도높고 청결한 사천 딸기
딸기 우량 묘를 토양과 분리 재배함으로써 연작장애에 의한 병해충을 사전 예방한 저농약 처리로 단맛과 신맛이 잘 조화되고 맛이 산뜻하며 향기가 아주 좋으며 풍부한 영양과 당도가 높은 신선한 맛으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는 농특산물임
영양성분을 보면 비타민 C가 과일 중에서는 가장 많은 편이며,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은 0.6% ~ 1.5%이다. 딸기의 많은 비타민 C 는 여러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신 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므로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딸기는 물러지기 쉬운 과일이므로 딸기를 씻을 때 꼭지는 다 씻은 후 떼어내야 영양 손실이 적다.
많은 양을 사용할 때는 깨끗이 씻어 꼭지만 미리 따서 냉장 보관하였다가 필요한 양만큼 꺼내 쓰는 것이 좋다.
품종 | 에너지 | 수분 | 단백질 | 지질 | 탄수화물(g) | 회분(g) | 무기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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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 | 섬유소 | 칼슘 | 인 | ||||||
생것 | 20kcal | 92.2% | 0.9g | 0.2g | 4.3g | 1.9g | 0.5g | 13㎎ | 17㎎ |
무기질 | 비타민A | 비타민B | 비타민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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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 나트륨 | 칼륨 | Retind Equlvalent | 레티놀 | 베타케로틴 | B1 | B2 | 나이아신 | |
0.5㎎ | 1㎎ | 193㎎ | 5 RE | 0㎍ | 30㎍ | 0.04㎍ | 0.4㎍ | 0.4㎍ | 99㎍ |
생산단체 | 주소 | 대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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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딸기작목반 | 사천시 곤명읍 은사리 옥동 | 김복수 |
사천 자연 농협 협회 | 사천시 사남면 화전리 | 박수훈 |
본촌딸기작목반 | 사천시 본촌리 본촌 | 김원태 |
완사딸기작목반 | 사천시 곤명면 정곡리 841-14 | 박오권 |
곤양딸기작목반 | 사천시 곤양면 맥사리 324 | 김점도 |
사남딸기작목반 | 사천시 사남면 화전리 915-4 | 이남성 |
용현딸기작목반 | 사천시 용현면 송지리 장송 493 | 문홍열 |
정동딸기작목반 | 사천시 정동면 학촌리 만마 | 박창근 |
남양딸기작목반 | 사천시 송포동120 | 최응태 |
다솔딸기작목반 | 사천시 곤명면 추천리 608-6 | 이상천 |
조장딸기작목반 | 사천시 곤명면 조장리 170 | 김동선 |
봉계딸기작목반 | 곤명면 초량리 초량 | 하한섭 |
삼정딸기작목반 | 곤명면 삼정리 삼정 | 송성원 |
송비딸기작목반 | 곤명면 송림리 송림 | 강영민 |
딸기는 피를 맑게 한다.
딸기는 4~5월에 꽃이 피고 6월에 한창이다.
딸기쨈. 딸기술을 만들어 두면 연중 계속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몸이 허약한 사람이 먹으면 원기가 회복된다고 한다.
딸기에는 비타민 C 가 다량으로 들어 있고 호르몬 조절을 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므로 체력을 증진시키고 피부를 아름답게 하며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도 한다.
이 비타민 C는 약품으로 먹는 것 보다 천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설탕을 듬뿍 쳐서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스테미너에 좋지 않다.
왜냐하면 설탕이 비타민B1과 사과산, 구연산의 소모를 심하게 해서 영양 효율을 낮추기 때문이다. 그래서 딸기의 영양가를 체내에서 손실 없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설탕을 치지 않고 먹는 것이 좋으며, 꿀, 우유, 유산 음료, 요구르트 등을 쳐서 먹는 것이 좋다.
딸기는 석기시대부터 먹기 시작하였고, 유럽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중세 때부터이며, 산딸기가 그 시추이다.
15세기 말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에 의해 원산지인 남아메리카로부터 장딸기가 유럽으로 들어가게 되고, 18세기 말 네덜란드에서 현대 딸기의 원조인 프라가리아 아나나사(Fragaria ananassa)가 만들어졌다.
딸기의 재배 역사는 다른 채소에 비하여 비교적 짧아, 1368년경에 프랑스에서 2배채의 야생 딸기를 포장으로 옮겨 재배한 것이 첫 재배의 기록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재배하는 프라가리아 버지니아와 프라가리아 칠로엔시스의 교잡으로 이루어 진 것이다.
버지니아의 원산지는 미국의 동, 중부 및 캐나다의 동남부이다.
캐나다가 프랑스의 식민지이던 무렵인 1629년에 영국 본국으로 들여왔다.
칠로엔시스의 원산지는 남미 칠레의 중, 남부 해안 및 내륙 부인데, 유럽에 전해지기 오래 전부터 인디언에 의해 재배되고 있었다.
1714년 프랑스의 군인 프레지에가 루이 14세의 명을 받고 당시 에스파냐의 지배 아래있던 칠레와 페루를 정찰하다가, 큰 과실이 달린 칠로엔시스를 발견하여 그 모종을 가져가서 재배를 시작했다.
18세기 말 네덜란드에서 칠로엔시스와 버지니아의 교잡인 프라가리아 아나나사를 만들어 냈었다.
일본에서는 미국, 프랑스, 영국 등에서 19세기 말부터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20세기 초에 일본으로부터 전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