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불편신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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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금동 사무소
- 번호
- 1969115
- 작성일 :
- 2007-02-14 00:43
- 작성자
- 장미점
- 조회수 :
- 1043
어처구니 없는 일이있어서 글올립니다
오늘 제가 직장이랑 가까운 동서금동 사무소에 볼일이 있어 갔었습니다
시간은 오후 5시 10분경인데
창구에 직원이 말도 않고 가만히잇다가 옆 직원이
"뭐 하실겁니까??"라고 뭍길래
"등본 두통만 때 주세요" 그랬더만 등본 두통을 주시더군요
제가 잔금이 없기에 만원을 드렸는데 잔금을 주시는데 거의 픽~!
던지다 시피 주시고 가시고 자기 볼일 보러 가시는지 바로 가시더군요
참나~!
그리고 모든 직원이 입에 자크를 달았는지 어느누구도 말않더라구요
이게 우리 혈세로 운영하는 동???사무소 맞나요??
진짜 맞는가요??
그 돈이 아까워 죽갰네요
공무원이면 공무원 답게 공정하게 일처리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어쨌거나 너무 실망입니다
[답변]'동서금동 사무소'에 대한 답변
- 작성일
- 2007-02-16 09:51:00.0
- 작성자
- 동서금동
먼저 귀하께서 동사무소에서의 좋지않은 인상을 드린점 사과드리며,
귀하께서 방문하신 2월 13일 민원담당자가 몸이 너무 좋지 않은 관계로 민원서비스가 본의 아니게 굳은 표정으로 민원인들을 맞이한것으로 사료됩니다.
항상 민원인들을 대하거나 모실 때에는 친절하고 공정한 자세로 민원인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라는 민원친절교육과 각자 업무담당자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 다른 업무 중이거나 한꺼번에 민원이 많다 보면 한 분 한 분 신경 쓰지 못하는 때도 있습니다.
이번일은 절대 고의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아주시고 민원인에게 불쾌감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