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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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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유래

선구동(仙龜洞)

선구동은 본래 진주군 문선면 지역이다. 1906년(광무10) 9월 24일자 칙령 제49호에 따라 고성군으로 이속되었다가 1914년 3월 1일 부령 제111호로 지방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문선면 동동, 남양면 각산, 수남면, 선지동(仙池洞)과 구평동(龜坪洞),동금동 각 일부를 통폐합하여 선지의 선과 구평리의 구자를 따서 선구리라 하였다. 1918년에는 수남면과 문선면을 통합하여 선지의 선과 구평의 구를 삼천포면 선구리라 하였고, 1931년에는 삼천포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선구동으로 개칭되었으며, 1956년 7월 8일 시로 승격 되면서 선구동 1구, 2구로 분리되었다가 1960년에 선구동으로 합하여졌으며, 1969년 8월 8일 동림동과 좌룡동을 합하여 동좌동이 되었다가, 1998년 9월 12일 6개 동 통합으로 동좌동이 선구동에 편입되어 선구동으로 되었다.

거북등
선구동 북쪽에 있는 등성이로 거북 모양으로 생긴 이름
까마등
선구동의 망산과 새동네 사이의 언덕으로 도참설이 성할 무렵 망산의 큰 뜻이 이 곳에 있다 하여 많은 묘가 쓰여졌으며 남평 문씨 묘가 있고 현재는 주택지로 변하였음
구남정(龜南亭)
망산 아랫쪽에 있는 마을로 아홉 마리의 거북이 엎드려 있는 모양이라 하여 많은 명사가 나올 길지라고 함
구남진(龜南鎭)
현 선구동 한전아파트가 있는 자리의 일대에 옛날 삼천진이 주둔해 있던 진터 자리
구신둠벙
현 사천문화원 앞 한내천 중앙에 있는 둠벙으로 전하는 바에 의하면 귀신이 나와 둠벙으로 끌어 들여 1년에 한명 씩 익사자가 생겼다고 함
망산(望山)
선구동 체육공원 일대의 현 궁도장이 자리한 산 등성이로 옛날 왜구의 침입을 감시하는 망루가 있었다고 하여 망구등이라도 부르며 일제시에는 신사(神社)가 있었음. 망산에서 바라보는 일출 광경은 삼천포 8경의 하나인데 거북이 하천으로 내려오는 금구하천형(金龜下川形)이라 함
묏등거리
구신둠벙 서쪽에 있는 시가지내의 묘소로 여(余)씨의 묘가 있음
무지개다리
선구동 한내천에 있던 교각이 셋인 무지개 처럼 생긴 다리로 지금은 철거되었음
미나리깡
국민은행 동쪽에 있던 미나리밭 자리로 지금은 주택지로 변하였음
산실(産室)
옛날에 정월 대보름날 당제를 모실 때 산모가 동네에서 출산을 할 수 없었으므로 산실에서 해산케 하기 위하여 설치한 산실로 현재 삼천포 경남은행 자리에 있었다고 함
선짓개
선구동의 남쪽 바닷가 마을
선지개장
현 선구동 중앙시장을 부르던 옛 이름
새동네
선구동의 남쪽 바닷가 마을
선구리
각산의 남동쪽 끝 망산 기슭의 동네로 삼천포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갖고 있고 옛날 면과 읍의 소재지로 삼천포의 중심지역이었다. 선구리는 고려 중엽 이 곳으로 귀향살이 온 담안 김씨 일문이 정착하여 처음 마을을 이루었고 김씨, 박씨, 강씨, 장씨들이 거의 이 동네에 살아 아직도 옛 가옥이 남아 있는 선구동의 본산이다.
웃널 다리돌
선구동과 동동의 경계를 이루는 웃널 고랑에 있던 돌다리로 넓직한 돌로 다리 상판을 잇던 널판자 돌이었으나 광복후 폭우로 하천바닥에 묻혀 지금은 없다.
유지방골
지금의 삼천포 신용협동조합 자리로 원래는 높은 둑으로 되어 있었으며 일제시대에는 유치원이 있던 자리로 매립되기 전에는 바위로 둘려져 있고 바닷물이 둑 아래까지 들어 왔다고 함
진넘고개
망산 동북쪽에서 동서동으로 넘어가는 삼천진이 있던 고개
주재소 자리
일제시대 선구동에 있던 경찰서와 소방서, 읍 사무소가 있던 자리
초분(草墳)터
지금의 삼천포 신용협동조합에서 선구동 망산으로 올라가는 길목 언덕에 일제시대에는 공동묘지가 있었는데 그 옆 언덕배기에 초분을 했던 자리
흙굼덩이
문화원에서 망산을 오르는 서북쪽 길 밑 마을로 삼천포항을 축조하면서 공사에 필요한 흙과 돌을 채취하여 파인 움푹 들어간 주택지

동림동(東林洞)

동림동은 본래 진주군 남양면 동림지역이었다. 1906년(광무10) 9월 24일자 칙령 제49호에 의거 고성군으로 이속되었다가, 1912년 사천군 남양면 동림리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남양면 동림, 문선면 동동, 수남면 구평동, 벌리동 각 일부를 통폐합하여 문선면 동림리라 하였다. 1918년에는 수남면과 문선면을 통합하여 삼천포면이 되었을 때에는 동림리라 하였고, 1931년 11월 1일 삼천포면이 읍으로 승격되자 동림동으로 개칭되었다. 1956면 7월 8일 삼천포읍이 시로 승격되자 동림동이 되었고, 1969년 8월 8일 행정동 통합으로 좌룡동과 통합 동좌동이 되었다가, 1998년 9월 12일 읍·면·동 통합시에 선구동에 통합되었다.

가는골
현재 현대아파트가 서 있는 북서쪽 골짜기로 여기에 논이나 밭을 사면 살림이 망한다고 하였는데 일제시에는 일본인들이 가는골 아래 모여 살았음
굼턱배미
윗 동림 동쪽에 있는 논
까마등
선구동과 동림동 경계에 있는 산 등성이로 동림 까마등이라고 부르며 말 등과 같이 생겼다고도 하고, 조선조에 설치된 삼천진이 있을 때에는 마병이 주둔하였다고도 하며 도자기를 구웠다고 전하는 이야기가 있음
당산나무
아랫동림 서쪽에 있는 포구나무로 둘레가 9m인 이 나무는 잎이 무성하면 흉년이 든다고 하였음
대부산
아랫동림 서남쪽에 있는 각산 등성이
대부산고개
대부산에 있는 고개로 아랫동림에서 실안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로 일명 아리랑 고개
독매
각산 동북쪽 줄기에서 작은 산이 하나 동쪽으로 떨어져 나와 있어 이름 지어진 혼자 떨어진 산이라 독뫼라 붙여진 이름. 죽림이 무성하고 이웃에 공동묘지가 있고 화장장이 있어서 도깨비가 잘 나타난다는 전설이 있고 옛날에는 진삼국도 3호선이 이 곳을 거쳤으며 새고개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중턱이나 내왕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강도가 자주 나타나 밤길을 꺼리던 곳이기도 하다.
동림
각산의 동북쪽 대부산 아래의 마을로 동좌동 사무소가 있던 마을로 예부터 대밭이 많아 붙여진 이름으로 서당이 있었으며 삼천포 제일중학교가 설립될 당시 가교사가 있던 마을
동림다리
웃동림 북쪽에 있는 국도 3호선에 있는 다리로 1934년에 콩크리트 다리로 준공됨
동림화장터
동림에 있던 시립 화장장이 있던 터
딱밭골
웃동림 서북쪽에 있는 골짜기로 닥나무가 많았다고 함
딱밭골새미
딱밭골에 있는 샘
막내바우
대부산 중턱에 있는 바위로 삼형제바위 중 막내바위
분짓고랑
웃동림 북쪽에 있는 도랑
산넘고개
대부산에 있는 고개
상동림
동림마을 위에 있는 마을
산탯골
시리봉 밑에 있는 골짜기
삼형제바우
대부산 중턱에 있는 3개의 바위로 큰바위, 작은바위, 막내바위가 있음
수도골
아랫동림 남쪽에 있는 골짜기로 일제시대에 설치된 정수장이 있는 골짜기로 현재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이 있음
시리봉
아랫동림 서북쪽에 있는 산 봉우리
새고개
3번 국도가 생기기 전에 진주로 가는 길목에 있던 고개로 진삼도로가 생겨 신작로와 함께 붙여진 고개 이름으로 1910년대 일본인 농민들이 많이 이주해 와서 과일 딸기 등 원예농업을 일으킨 곳으로 당시는 일본목(日本目)이라 하였음
약새미
대부산 산봉에 있는 작은 우물로 나뭇꾼에게 좋은 보약이 된다고 붙여진 이름
여시바위
수도골 뒷산에 있는 바위로 여우가 잘 나타난다하여 붙여진 바위 이름
일본목
일본인들이 집단으로 모여 살던 새고개(신치)
장구배미
웃동림 북쪽에 있는 논으로 장구 모양을 하고 있음
진등
각산 줄기에서 아랫동림과 선구동 망산쪽으로 뻗은 등성이로 삼천진이 있던 곳
큰뻔덕
웃동림 북쪽에 있는 산 줄기
하동림
아래쪽에 있는 동림마을

좌룡동(佐龍洞)

좌룡동은 본래 진주군 남양면 좌룡지역이었다. 1906년(광무10) 9월 24일자 칙령 제49호에 의거 고성군으로 이속되었다. 1912년 사천군 남양면 좌룡리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남양면 좌삼동, 동림동, 용두동, 수남면 용호동 각 일부를 통폐합하여 좌룡리라 하였다. 1956년 7월 8일 사천군 남양면이 삼천포시로 편입되어 좌룡동으로 개칭되고 1969년 8월 8일 행정동 통합으로 동림과 통폐합되면서 동좌동에 속하게 되었다.

갓등
용호마을 북쪽에 있는 등성이로 멘갓이라고도 함
개고리산
현재 현대택시 옆 산등성이
먼당
용호 북쪽에 있는 논
멘갓
좌룡동에 있는 둔덕으로 갓등이라고도 하는데 삼천포가 수남면, 문선면, 남양면으로 갈라져 있을 때 수남면의 유림들이 모여 공부하던 곳으로 지금은 개간되어 논밭으로 변하고 이름만 있는 지명으로 삼천포도서관과 대성초등학교가 있는 일대의 등성이
번답
좌삼마을의 뒷 들
불매골
고려말 와룡골 주변에 많은 절들과 암자가 있어 이 절에서 죽은 불도들을 매장 또는 화장하던 골짜기로 좌삼마을 북쪽에 있음
산제골
좌삼 북쪽에 있는 산골로 산제를 지내던 곳
소용두(小龍頭)
좌삼(佐三)의 별칭
솔밭넘굼턱
용호 북쪽에 있는 들. 솥밭이 있었음
용호(龍湖)
좌룡동 남서쪽에 있는 마을로 북쪽에 호수가 있었는데 용이 숨어 살았다고 함
유자나무도랑
용호 북쪽에 있는 도랑으로 옛날에 유자나무가 많았다고 함
장물등
대성초등학교에서 북서쪽으로 떨어져 있는 마을로 현재 한국어린이집이 있음
좌삼
용호동 동쪽에 있는 마을로 와룡산 왼쪽 밑 조그마한 마을 셋을 합하여 이루어진 땅 이름
좌삼공동묘지
좌삼마을 동쪽에 있는 공동묘지
짚동바우
좌삼산과 와룡동 사이에 있는 짚둥우리 같이 생긴 바위

담당자
선구동 총무팀 055-831-5294 / 팩스 : 055-831-6082
최종수정일
2016-07-14 10:21:49
만족도 조사 민원신청  시장에게 바란다  조직도  공지사항  공고/고시/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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