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삼천포수산시장에서 건어물 판매를 하고 잇습니다.(서동건어물)
다름이 아니라 시장 전체에 파리가 너무 많이 번식하여, 찾아오시는 손님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합니다.
저역시 파리로 인하여 손님에게 미안하고 하여, 가게 문을 닫을 때마다 전등 밑에 날에 다니는 파리를 제거하기 위하여, 약을 뿌리고 집에 갑니다.
아침에 오면 제품 진열대가 파리로 인하여 새까맏게 변해 있습니다.
파리약 한통으로 시장 전체의 파리 구제가 해결되면 매일 제가 파리약을 뿌릴 것인데 어디서 오는지 너무 극성이 심합니다. 멸치 박스를 진열해놓으면 약도 치지도 못하고 정말 짜증납니다. 전에는 시장통에 방역을 하곤 했다고들 하는데 작년 현대화 시장 착공 이후로 방역이 없다고들 합니다. 동민들의 건강 및 수산시장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서라도 방역 대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