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간
면에 바란다
멧돼지와 할머니 II
- 번호
- 1965535
- 작성일 :
- 2013-07-17 10:29
- 작성자
- 백경현
- 조회수 :
- 1053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시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5월14일 이후 서포면의 적극적인 협조로 나름의 성과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이번의 허가신청이 시청 담당자의 병원입원으로 늦어지는 사이에 신청시 첨부했던 고구마 밭이 이미 습격을 받았습니다.
그 고구마 밭은 아직 자라지도 않았지만 채 20m도 되지 않는 곳에 할머니 혼자 사십니다. 첨부는 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7월13, 14일에 멧돼지들이 방문했다는 것입니다.
며칠 전부터 주민들은 의견을 모았습니다. 멧돼지 퇴치를 위해서 동원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기로 말입니다. 이미 서포면 담당자(어제 7월16일 시청으로 부서이동)에게 통보했던 것처럼 사냥개를 동원해서라도 멧돼지를 퇴치하기로 한 것입니다. 어차피 멧돼지의 습격으로 엉망이 되는 것보다는 사냥개가 밭을 망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라는 것입니다.
요청합니다.
빨리 허가를 받으시고 사냥개를 동원하여 멧돼지를 퇴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냥개 투입에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주민들이 적극 협조할 것입니다.
보다 능동적인 시정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멧돼지와 할머니 II
- 작성일
- 2013-07-22 14:15:26.187
- 작성자
- 서포면
-우리 서포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사항은 신속한 멧돼지 포획에 관한 사항으로 지난 5.14일 1차 민원 접수하여 해결되었으나 재차 멧돼지 피해가 신고되어 7.2일 담당부서에 멧돼지 포획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현재 멧돼지 포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차후에도 면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