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회 사천시정뉴스
2016년 8월 전기 사천시정뉴스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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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감=감동, 송(song) 토크 콘서트

 사천시 송도근 시장은 지난달 18일 사천문화원에서 관내 고등학생 200여명과 함께 특별기획프로그램인 ‘소통+공감=감동, 송(Song) 토크(Talk)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민선6기 송도근 시장 취임 2주년을 맞아 사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고등학생과 송시장과의 토크(TALK)를 통해 시의 미래비전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자 기획 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시의 주요 시정시책 및 미래발전 전략을 담은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하여 ‘내가 만약 사천시장이라면’, ‘시장님 해결해주세요’, ‘우리의 꿈과 미래’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되어 송시장과 학생들이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참석자 전원의 ‘아름다운 세상’ 합창과 삼천포여고 ‘비비드’ 댄스팀과 삼천포고 ‘노매드’ 밴드팀이 무대에 올라 참여자들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한편 송도근 사천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특히 입시라는 현실의 담을 넘어 자유롭게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사천시를 잘 이끌어주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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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늑도 유물 국립진주박물관 특별전

 사천시는 국립진주박물관 주관으로 7월 19일부터 10월 16일까지 3개월간 국립진주박물관 두암실에서 “사천 늑도 유적” 발굴 30주년을 맞아 ‘2016년 특별전 국제무역항 늑도와 하루노쓰지’ 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사적 제450호 ‘사천 늑도 유적’ 출토 유물 1천여 점과 일본 국가중요유적 ‘하루노쓰지’ 출토 유물 등이 전시되어 2천 년 전 한, 중, 일의 교역의 중심지였던 늑도의 위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으며, 특히 그간 접하기 힘들었던 사천 늑도 유적이 30여년 만에 일반인들에게 최초로 공개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은 자리였습니다.

 한편 사천시는 이번 전시를 맞아 사천지역의 우수한 역사와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9월부터 총 20회에 걸쳐 소속 공무원의 단체관람을 실시할 예정이며,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관람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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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아카데미 102강 개강

 사천시는 지난달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홍양표 두뇌교육학회 회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라는 주제로 ‘사천아카데미 제102강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강좌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아이가 변하기를 바라는 부모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먼저 부모가 바뀌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성별, 연령별 인간의 뇌구조 분석을 통해 부모의 역할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풀어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시는 아카데미에 참석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지역과 동지역으로 나누어 셔틀버스를 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또한 강의 시작 전 작은 음악회를 마련하여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적 측면과 흥미와 재미 그리고 신선함이 함께하는 사천아카데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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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복지허브화 관련 교육

 사천시는 지난달 22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읍면동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교육을 가졌습니다.

 이번 교육은 최말옥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의 역할과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한 전문 직무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송도근 사천시장은 “앞으로 국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 체계인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통해 복지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 상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고, 모든 시민이 내 이웃을 먼저 돌아보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벌용동을 복지허브화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사천읍을 추가 선정하고, 2018년부터는 전 읍면동을 권역별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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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학생 여름아르바이트 참여자 간담회

 사천시는 지난달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번 여름방학 동안 ‘대학생 아르바이트’ 에 참여한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하늘과 바다의 도시 사천”이라는 주제의 사천시 홍보 동영상 시청 후 시장과의 1:1 대화로 아르바이트 기간 동안 학생들이 느꼈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은 물론, 진로 문제와 같은 개인적인 고민까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송도근 사천시장은 대화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우리 사천시는 기회와 약속의 땅 임으로 항상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시는 지난 6월 올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희망자 접수 결과, 이번 아르바이트 모집에 총 354명이 신청하였는데, 시의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추가 사업비 등 총 3억7천만원을 확보하여 경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아르바이트 신청자 전원을 참여시켜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학생들의 사회경험 제공과 학비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1기와 2기로 나누어 남일대 해수욕장 안전관리 및 환경정화, 관내 소공원 및 등산로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체험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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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양면 상평마을 경로회관 준공식

 사천시는 지난달 27일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마을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곤양면 무고리 ‘상평마을 경로회관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상평마을 경로회관은 1억2천만원의 사업비로 연면적 84㎡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 1층 건축물로써 지난 3월에 착공하여 3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준공을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와 준공기념 테이프 커팅으로 진행되었으며, 송도근 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령화 추세에 맞춰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 및 친목도모의 장인 경로회관을 지속적으로 신축 및 개보수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사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준공식 후에는 경로회관 공사로 갖지 못했던 경로잔치를 대신해 새마을 부녀회에서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은 물론, 경로회관 건립을 위해 노력한 분들에게 점심을 대접하여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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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개막식

 사천시는 지난달 27일 삼천포항 팔포음식특화지구 특설무대에서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류봉군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추진위원장 및 시의원 등 내빈과 방문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개막식은 류봉군 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영상으로 전하는 시장 및 도의원의 축사로 행사진행을 간소화하고, 화려한 불꽃놀이와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또한 7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5일간 개최된 이번 전어축제는 ‘잡수시고! 노시고! 주무시고 가이소!’라는 슬로건 아래 싱싱하고 맛깔스러운 전어로 만든 다양한 요리들과 전어 무료시식회, 전어 원가포장 판매부스를 운영하고, 매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맨손 전어잡기 행사를 비롯해 전어 빨리먹기 대회, 골든벨, 퍼즐 만들기 등 전어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무료로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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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도 친환경 에너지 수출섬 조성 MOU 체결

 사천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열린민원실에서 한국전력공사 경남지역본부를 비롯한 유니슨(주), 한전KDN(주)와 함께 ‘대한민국 10대 명품섬 신수도’를 친환경 에너지 섬으로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신수도에 저풍속용 풍력발전기 2기와 에너지 저장장치(ESS) 1set를 설치하여 1일 평균 28.81Mwh 전기를 생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는 평상시에는 신수도에 일부 공급하고 나머지는 내륙으로 전송할 계획이며, 유사시에는 신재생에너지로 신수도 전체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정전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향후 1년간 풍력발전기 설치가 적합한지에 대한 풍황조사를 거쳐 신수도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면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