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회 사천시정뉴스
2015년 12월 전기 사천시정뉴스 시나리오


 본문 1
사천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가져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천시 자원봉사센터 일원에서 사흘간 3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동절기를 맞아 김장을 하지 못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담근 김치는 어려운 이웃 962세대에 직접 전달됐습니다.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 1996년부터 시작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받고 있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기업이나 사회단체에서도 많이 참여하고 있어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2
사천시 제194회 사천시의회 정례회 개최

 제194회 사천시의회 정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송도근 사천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인구 20만 강소도시 건설을 위한 
 기틀 마련과 사천시의 발전방안을 실천하고,

시민 시장실 운영, 시민대 토론회, 
찾아가는 행복버스와 희망사천택시 운영, 
항공우주산업분야 추진 등과 함께 사천바다케이블카 기공식이 오는 22일 첫 삽을 뜨게 돼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한 해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194회 사천시의회 정례회는 오는 21일까지 각 부서별 201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할 예정입니다. 

본문 3
사천시, 경남 농촌자원분야 종합평가 '대상'
사천시가 경남 농촌자원사업 종합 평가회에서 농촌자원사업 분야 대상을 수상했습니다시는 지난 1일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열린 “2015년 경남 농촌자원사업 종합 평가회'에서 농촌자원사업 분야 최고인 대상을 받았습니다.사천시는 이번 평가회에서 농작업 환경개선사업과 건강장수마을 육성 등 지역발전사업과 농촌자원사업 기반조성 분야의 활동 실적을 높이 평가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특히 사천시는 지난 10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내년 6차 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에 선정돼 2년 동안 지역 특화작목인 새싹삼 생산과 가공, 유통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본문 4
사천시, 내년부터 지적. 임야도 경계정비 본격 추진
 사천시가 내년부터 지적. 임야도 간 경계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시는 내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4년간 시비 3억 원을 투입해 실제 토지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을 바로잡을 계획입니다.일부 지역은 사업비 절감과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사천시 토지관리과 담당공무원이 직접 업무수행을 할 예정입니다.이번 사업을 통해 전산화로 발생된 필지경계선 오류를 바로잡아 정확하게 정리할 계획으로, 임야가 많은 곤양면과 곤명면, 서포면 구역부터 우선 추진합니다.

본문 5
사천시, 불법개조 차량 행정조치 강화
 최근 불법개조 차량으로 인한 사고와 민원이 늘어나자 사천시가 강력한 행정조치에 나섰습니다.사천시는 불법구조 변경으로 신고. 접수된 차량에 대해 원상복구를 명령하고 기한 내 원상 복구하지 않을 경우 경찰에 고발 조치할 계획입니다.운전자가 자동차의 구조. 장치를 변경하거나 부착물을 추가하고자 할 경우 교통안전공단에 구조변경 허가를 받고 자동차 정비업체를 통해 허가된 범위 내에서 구조를 변경해야 합니다.이를 어긴 불법개조 차량은 원상복구 명령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최고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본문 6
사천문화원, 제20회 성황당 산성제 봉행
 사천문화원이 제20회 성황당 산성제를 지난 20일 봉행했습니다.이번 산성제 제관에는 송도근 사천시장이 초헌관을, 장병석 사천문화원장이 아헌관을 맡아 나라와 국민의 평안과 사천시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는 이번 산성제는 조선시대 전국의 명산과 함께 성황당에 제를 올렸다는 기록을 근거로 복원했으며, 당제무를 발구해 신을 모시고 축원하는 의식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