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회 사천시정뉴스
2015년 9월 전기 사천시정뉴스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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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직원 정례조회

 지난 1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9월 직원정례조회 및 소양교육이 열렸습니다.

송도근 시장은 사천시 발전을 위해 힘써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각종 업무추진에 노력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또한 공직자 임무는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라며 맡은바 임무의 적극 추진과 시민과의 시정시책 공유와 소통을 통해 잘못된 여론이 형성되지 않도록 공직자 본분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정례조회 후에는 청렴 일등 도약을 위해 이선두 부시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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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우수자원봉사자 연수

 사천시는 지난 3~4일 이틀간 KB인재니움에서 관내 우수 자원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 공감 스피치’와 ‘정리수납을 통한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에 이어 개인별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친목도모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자원봉사자의 자질함양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각종 봉사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온 자원봉사자들이 재충전하는 계기가 됐으며, 그 역량이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본문 3
제2회 비토섬 별주부전 축제

 사천시가 지역 고유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와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지역 브랜드 사업인 제2회 비토섬 별주부전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비토섬의 설화로 내려온 별주부전을 소재로 개최된 축제는 궂은 날씨에도 4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관 주도가 아닌 지역주민이 기획하고 운영하여 더욱더 의미 있는 축제였습니다. 

시 관계자는 “지역민들끼리 자발적으로 추진한 행사로 다소 부족한 면이 있으나 오히려 그런 점이 장기적으로 성공 가능성 높은 요건이며, 사천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발돋움 해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별주부 테마공원은 2012년에 준공됐으며, 최근 캠핑장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대상지 용역 결과 비토섬이 최적지로 평가돼 캠핑장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테마 콘텐츠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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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사료포장 수확 시연회

 지난 7일 사천시 곤양면 검정리 옥수수 재배 단지에서 옥수수 재배 농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 사료용 옥수수 수확 현장평가 및 사일리지 조제 연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연시회는 옥수수 재배 농가에게 직접 옥수수 사일리지 품질 우수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농가의 옥수수 재배 의욕을 고취하는 자리였습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사료 가격 상승으로 축산농가의 애로가 많다.”며 “이번 연시회를 계기로 농가 부담을 경감하는 사료작물 보급과 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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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 MOU 체결

 지난 8일 사천시와 경남항공산업협동조합,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송도근 사천시장과 이동신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전무, 김형열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항공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항공기업에 대한 NH 농협의 대출 우대 및 기업 경영 컨설팅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를 작성하였고, 농협에서 준비한 1000만원을 경남항공산업협동조합 발전기금으로 전달했습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항공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항공MRO 사업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사천시를 미국 시애틀에 버금가는 항공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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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희망울타리 지킴이 대회

 사천시는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희망나눔회 회원과 복지 이·통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희망울타리 지킴이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사천시는 지난 2012년 5월 구성된 희망나눔회가 주축이 되어 복지 이․통장과 희망울타리 지킴이단을 새롭게 구성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복지정책을 집행하고 추진하는데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민·관이 서로 협력해 복지로 함께 웃는 행복도시 사천이 되도록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희망울타리 사업은 지난해부터 경남도가 추진중인 인적안전망 구축사업 일환으로, 현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소외계층을 조기 발굴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본문 7
서포면 주민복지센터 개소식

 지난 10일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면 주민복지센터 개청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개소식은 농악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개청한 서포면 주민복지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목욕탕과 휴게실, 2층은 건강관리실로 사용되며 특히 옥상에 태양광시스템을 설치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합한 친환경 건물로 건립 됐습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중심공간에 주민숙원사업인 주민복지센터 개청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