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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회 사천시정뉴스

작성일
2016-07-19 11:50:1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444
2012년 11월 2회 사천시정뉴스
먼저 헤드라인 입니다

사천시와 사천시의회, 민간단체가 농업.공업 발전 방안 모색과 민간단체 교류 등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미요시'시를 방문했습니다.

대입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사회적 관심 제고 및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한 사천시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사천시 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회원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한마음대회가 열렸습니다.

KAI 인수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부산 항공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부산시와 대한항공 간 협약 철회 및 대한항공의 KAI 인수 반대 시민궐기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천시정뉴스 윤은지입니다
친절한 시정 활기찬 경제 사천시의 11월 하반기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자매결연 일본 미요시 방문 
사천시와 사천시의회, 민간단체가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미요시'시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미요시'시 방문은 농업.공업 발전 방안 모색과 민간단체 교류 등 국제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참가자들은 미요시 시 집행부가 준비한 만찬에 참석한 후 기업과 관광명소 등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지난해에는 미요시 시장단 일행이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사천시를 방문했습니다. 



사천시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 마쳐 
사천시는 지난 22일 삼천포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긴장감을 덜어내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2012년 사천시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와 서경방송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입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사회적 관심 제고 및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구자명과 헬로비너스, 가디스 그룹의 초청공연에 이어 지역 고등학교 경연에서는 9개 팀이 출전해 가요와 댄스, 밴드공연 등을 통해 숨겨온 끼와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발휘했습니다. 

이날 사천시 청소년문화센터와 청소년지도위원에서는 행사장 주변에서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흡연 및 음주 행위로 인한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사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 개최 
사천에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대회가 열렸습니다. 

사천시 새마을회는 사천체육관에서 여상규 국회의원과 정만규 사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사천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개회식에 이어 명랑운동회와 화합 한마당,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회원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여 지속적인 시민봉사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대한항공 KAI 인수반대 시민 궐기 대회 개최
KAI 인수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8일 오후 사천체육관 앞에서 범시민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여상규 국회의원, 정만규 사천시장, 권영길, 이병하 도지사 후보, 범시민대책위원회 60개 단체회원과 시민, KAI 노조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부산 항공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부산시와 대한항공 간 협약은 사천시 항공산업을 죽이고 국가항공산업발전 계획에도 어긋난다며 협약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부채비율이 높은 대한항공의 KAI 인수 반대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조기 지정 등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민 홍보를 위해 사천 체육관을 출발해 사천농협과 사천읍 시장을 지나 탑 마트에 이른 구간을 가두 행진하였습니다. 






한국전쟁전후 민간인 학살 위령제 열려
지난 21일 한국전쟁 전후 사천지역 민간인 학살 희생자를 추도하는 합동위령제가 엄숙한 분위기 속에 열렸습니다

사천지역의 민간인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고유제에 이어 종교의식과 문화공연이 마련됐습니다. 

한국전쟁 전후로 사천지역에서는 보도연맹 사건 등으로 수백 명이 넘게 희생됐습니다. 하지만 진실규명 결정을 받은 사람은 겨우 26명입니다.


또 미군기 폭격으로 부녀자와 아이들까지 희생됐음에도 진실을 규명할 길이 없습니다. 

진실화해위원회가 "미군 폭격의 불법성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며 사천지역에 대해 '진실규명 불능' 처리했기 때문입니다. 

유족들은 지금이라도 다시 조사해 과거사를 청산해줄 것을 촉구합니다.



사천농업대학 졸업식 열려 
사천시는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12년도 사천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친환경농업과와 채소과 등 총 2개 과정에서 총 99명이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농업대학은 지난 3월 15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각 과정별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등 100여 시간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됐습니다.

사천농업대학장인 정만규 사천시장은 졸업생들에게 인생역정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성실 근면하게 남을 배려하는 인생을 살아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사천서 전국 바다낚시 대회 열려 
사천에서 전국 바다낚시 대회가 열렸습니다. 

사천시와 사천시 낚시 연합회는 지난 25일 사천 앞바다에서 제26회 사천시장기쟁탈 전국 바다낚시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대상어는 감성돔으로, 2마리의 길이를 더한 길이로 우승은 2마리 합산 길이 89cm를 잡은 이종신씨, 준우승은 2마리 합산길이 83.8cm를 잡은 양동근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또 최다어상 등 각 부문별로 시상을 하였습니다.

갯바위 낚시를 원칙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수산자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응답하라! 7080" 추억의 골목길
사천시 벌용동 한 골목길이 벽화를 통해 자꾸만 걷고 싶고, 사진에 담고 싶은 골목길로 변신했습니다. 

거친 시멘트 벽돌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났습니다. 

허름한 부엌 창문은 텔레비전으로 변신하고. 벌을 서고 있는 학생들과 이를 매서운 눈으로 바라보는 선생님, 동네 전봇대에선 말뚝 박기 놀이가 한창이고, 교복차림으로 가방을 둘러맨 학생들 모습에선 영화 친구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합니다. 

이곳은 과거 70~80년대 학생들과 교사들이 자취나 하숙을 하며 통학을 하던 곳으로, 많은 이들의 추억이 담겨있습니다. 

이렇게 추억이 그려진 골목길로 탈바꿈하게 된 것은 사천시의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 때문입니다. 

또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벽화와 함께 낡은 길이 정비됐습니다. 7080 세대의 이야기들이 그려진 이 길은 150여m나 이어집니다. 


이상으로 11월 하반기 사천 시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담당자
공보감사담당관 미디어팀 055-831-2235
최종수정일
2023-01-09 11:28:28
만족도 조사 민원신청  시장에게 바란다  조직도  공지사항  공고/고시/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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