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 첨단 항공 산업의 메카 > 시정뉴스



시정뉴스

2019년 10월 1회 사천시정뉴스

작성일
2019-12-05 10:45:36
작성자
공보감사담당관
조회수 :
526
2019년 10월 1회 사천시정뉴스
본문 1
제132강좌 사천 아카데미
사천시가 9월 19일 오후 2시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교양과 지식의 샘터 ‘사천아카데미 제132강’을 개최했습니다.
경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재구 강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를 통해 척추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과학적인 스트레칭 운동법과 100세 시대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삶의 지혜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날 사천시는 추첨을 통해 참석자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했습니다.

본문 2
사천시 천연염색 규방공예 전시
제3회 사천시 천연염색·규방공예 작품전시회가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사천시천연염색연구회(회장 김혜숙) 회원들이 천연염색 생활소품 150여 점, 규방공예연구회(회장 박영자) 회원들이 작품 200여 점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연의 색을 여인의 손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주 테마인 대형 가리개 20여 점이 전시돼 천연염색한 원단에 한 땀 한 땀 손바느질한 수백여 작품을 만나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습니다.
연구회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천연염색과 규방공예 작품으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사천시천연염색연구회와 규방공예연구회는 시민들에게 천연염색과 규방공예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본문 3
대한민국 균형발전 제2관문 공항유치
남부권 관문공항 건설을 전제로 김해신공항, 가덕도신공항, 대구통합신공항 계획과 추진을 전면 재검토·재검증해야 한다는 주장이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경북대 이철우 지리학과 교수, 광주대 이민원 교수, 경남과학기술대 이웅호 교수 등이 9월 25일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경남과 전남 남중권 8개시군이 공동주최한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제2관문공항 남중권 유치 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철우 교수는 ‘남부권 관문공항 왜 어떻게 건설해야 하나’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김해신공항, 가덕도신공항, 대구통합신공항 계획과 추진은 남부권 관문공항 건설을 전제로 재검토, 재검증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민원 교수는 ‘남부공항(제2관문공항)의 필요성과 성공조건’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대한민국은 사실상 섬이어서 해외로의 유력한 통로는 하늘길 즉 국제항공노선”이라며 “각 지역마다 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요청이 쇄도해 지역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지만, 남부권에 인천공항에 필적할 국제공항을 건설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웅호 교수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제2관문공항 남중권 유치’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남부권 관문공항의 사천건설은 적정성 측면에서 높다. 이는 지역균형발전과 영호남 화합차원에서 월등히 우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조태환 경상대 교수, 김창곤 순천대 교수, 김승범 경상대 교수, 양희돈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산학협력처장 등 4명의 전문가가 남부권 관문공항의 남중권 유치 타당성과 그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남해안 남중권의 180여명의 주민과 남해안남중권협의회 시장, 군수 및 경남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하는 등 남부권 관문공항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본문 4
민주평통 제19기 출범식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회장 곽대오)는 9월 26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9기 출범식을 갖고 새로운 걸음을 힘차게 내딛었습니다.
이날 출범식에는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사천시의회 의장, 관련기관 단체장이 자리를 같이해 민주평통 제19기 출범을 축하했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을 위한 통일 기구로서의 역할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19기 구성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된 출범식에는 지역에서 통일공감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와 곽대오 신임협의회장의 취임인사, 사천시장의 축사에 이어, 제19기 간부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습니다.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과 함께 새로운 한반도시대 구현’이라는 제19기 활동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참여 통일기구로 역할정립’이라는 활동전략 아래 국민과 함께하고 체감하는 하는 평화통일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본문 5
제5회 곤양 비봉내축제
곤양면이 27~28일 양일간 곤양생활체육 시설 일원에서 제5회 곤양비봉내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비봉내축제위원회(위원장 제석조) 및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군수부임행차 재현, 곤양역사관 운영, 각종 문화예술 공연·체험·전시 행사와 민속놀이, 차 시음회, 먹거리, 전통시장 및 지역특산품 판매장 등이 운영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면민들의 문화 수준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제석조 위원장은 “이번 제5회 곤양 비봉내축제는 과거와 현재의 조화를 통해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미래로 나아가는 곤양의 밝은 기상과 주민의 열망을 담았다”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축제, 면민이 참여하는 축제, 새로운 테마 발굴로 지역발전에 부합하고 주민 화합에도 기여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6
경남교수들, 남중권 관문공항 사천유치 힘보태
경남지역 교수들이 ‘남중권 관문공항 사천 유치’에 힘을 보탰습니다.
경상남도 서부대개발 교수자문위원회가 9월 30일 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사천국제공항 유치 타당성 연구 발표회’를 열고, 남해안 남중권 제2관문공항의 선정기준은 동남권 신공항을 포함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연구 발표는 남중권 제2관문공항의 사천 유치 추진배경과 정책추진의 타당성,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등의 기준에 적합한지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선행 연구 및 용역기관 의뢰 결과를 교수자문단을 통해 재검증한 것입니다.
이원섭 경남과기대 연구교수는 “남부권 제2관문공항 사천 유치는 미, 중, 일을 넘어서는 신남방벨트인 동남아 국가연합인 아세안+인도를 포함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축을 위한 타당성 있는 위치선정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인구(이용객), 경제성, 민원, 지형, 기상, 국민적 공감대 등으로 볼 때 대한민국 제2관문공항은 사천시 서포면이 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경남도 서부대개발 교수자문위원회는 경남지역 115명의 교수로 구성돼 있으며, 성낙주 경상대 석좌교수가 위원장, 이원섭 경남과기대 교수가 사무총장을 맡고 있습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상업적이용금지, 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정책 참조 : http://www.sacheon.go.kr/intro/01613/03180.web


담당자
공보감사담당관 미디어팀 055-831-2235
최종수정일
2023-01-09 11:28:28
만족도 조사 민원신청  시장에게 바란다  조직도  공지사항  공고/고시/시험 
페이지 수정요청열기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닫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