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림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한내천 쪽에 사는데 
공사소음때문에 시끄러워서 살수가없습니다.
이중창을 다 닫고도 집안에서 공사소음에 뚜렷하게 다들리는데
당연히 시에서 도로나 하천공사를 시행하면 어느정도 소음을 감수를해야하는거지만
몇년에 한번씩 시행을하는것도아니고 왜 동림동 일대만 매년 공사를 시행하는건지..
봄부터 시작해서 날씨풀리고 문을 열쯤 되면 어김없이 매년 공사를해서 시끄러워 살수가없습니다.
주변지인들도 왜 이동네는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볼때마다 공사를 하고있는거냐며 물어보고.. 
제가 이동네에 산지 10년이 지났는데 매년 이맘때쯤이 되면 공사소음때문에 너무 시끄럽습니다.
아주 예전엔 하천에 울타리 같은것을 싹 교체하고나서 그다음해에 다시 그것을 뜯고 다시 공사하는것도 보았는데
도대체 왜 이동네만 매년 공사가 시행되는건지요? 
지인들이 집에 놀러오면 공사소음 듣고 놀랩니다.
이렇게 매일 들리는거냐고요.. 
예전에는 공휴일날 새벽부터 공사를 시행해서 민원을 넣었는데 그후로 새벽부터 공사시작하는것은 고쳐진거 같으나
너무 이동네만 장기공사가 많은것 같습니다. 
주공쪽이나 다른동네는 이렇게 공사가 많이 없는것 같은데 서성파라토피아 앞의 한내천부근의 공사들..  자제 당부드립니다.
너무스트레스받습니다. 
공사소음을 녹음해서 첨부파일로 올리려고하는데 mp4파일은 첨부가 안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