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교차로 - 방곡교차로에 새로 설치된 자전거도로가 너무 위험합니다.
매일 퇴근시간마다 위 구간을 지나가는데 토촌길구간은 자전거도로만 떵그러니
경계석도없이 설치되어있어 야간에는 사고위험이 상당히 높다 생각하며,
사천현대서비스앞 방곡로 구간 또한 자전거도로를 회물차들이 상시 주차하여 
자전거도로의 역활을 전혀 하지 못하며, 사고위험 또한 상당히 높아 보여집니다.

토촌길구간은 도로폭이 좁아 자전거도로 인하여 차량의 양방향 통행이 불가능하기에
자전거도로변경 또는 자전거도로에 경계석을 설치하고 차량은 일방통행으로 바꾸는게
자전거도로의 목적에 부합한다 보여집니다.
방곡로구간 또한 화물차들의 상시 불법주차로인해 자전거도로가 제 기능을 못하기에
경계석을 설치하여 자전거도로 이용자들의 안전한 이용이 가능토록해야 할 것입니다.


사천시 명품 자전거도로는 보여주기위한 전시행정이 아닌 자전거도로 이용자들의
안전과 이용 활성화에 주 목적을두고 계획되어야만 진정한 명품 자전거도로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