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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 철거를 촉구하며
- 번호
- 1969146
- 작성일 :
- 2007-03-14 16:42
- 작성자
- 강남주
- 조회수 :
- 587
요즘 포장마차 단속에 대해 철거를 못하겠다는 등 합리성을 주장한데 대해 그냥 지나칠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포장마차는 어느 도시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시와 같이 이렇게 무질서하고 그것도 차량이 많이
분비는 농협공판장 앞 도로와 삼천포항 뒤판장 부두의 도로변에서
불법으로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 도대체 말이됩니까?
도로를 무단으로 점유해놓고 철거를 못하겠다, 또 그것도 모자라
정비의 취지를 모르겠다는 말은 도대체 이런분이 우리 사천시민
맞습니까.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한심합니다.
도로라는 것은 공공용지로 부득이 일시적으로 사용을 하고자
할때에는 관련법에 따라 사용료를 내고 허가를 득한 후 사용해야
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이 활용해야 할 공공용지를 아무런 세금도 내지않고
불법으로 점유하여 연내 사용해 놓고 이제는 그 도로가 내것인양
이렇게 당당히 글을 올리는것을 보니 분통이 터지고 이렇게 큰소리를
치겠큼 방치해 놓은 시의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에게 질타와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옛날의 삼천포항의 뱃고동 소리와 함께 집집마다 아낙네가 쥐고기
따러가는 활력있는 모습은 오래지만, 이제는 삼천포항을 찾는 관광
객으로 인해 생활의 패턴을 바꿔가면서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삼천포대교가 개통되고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이 많이 널어났으나, 진주-통영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우리시의 관광객이 통영이나 거제도로 뺐기고 있다는 얘기도 들었
습니다. 특히, 거가대교가 개설되면 사정은 더 나빠질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모두 힘을합해야 할 중차대한 시기에 관광객과 시민들이
가장 많이 분비는 도로를 내것인냥 무단사용한다는 것은 있을수가
없는 일이며, 우리시민들도 용납하지 않을 겁니다.
그나마 시에서 야간이라도 영업을 허락하는 아량을 베풀때 협조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시장님을 비롯한 시의관계공무원 여러분!
정의와 질서가 살아 있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불법영업을 묵인하는 것은 절대 용납하여서는 안됩니다.
우리 시민이 힘이되어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여러분의 화이팅을 외칩니다.
[답변]포장마차 철거를 촉구하며
- 작성일
- 2007-03-23 14:36:00.0
- 작성자
- 관리자
ㅇ. 시정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리며,
아래 포장마차 정비관련에 답변사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