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교사들은 기운이 빠집니다.
아이들과 하루 종일 웃고 떠들고 힘든 가운데도 긍지와 자부심을 가 지고 생활하는 어린이집 교사로서 저희 어린이집과 원장님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모함과 거짓으로 만든 부당한 처사에 대한 내용을 보고 온 교사들이 입을 딱 벌리고 울분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그날 차량운행에 동행한 교사와 담임으로서 어처구니가 없군요.
4년 가까이 한 어린이집을 다녔고 퇴소하면서 어떻게 아이의 부모도 아닌 이모가 이렇게 터무니 없는 거짓말을...
지적한 내용에 대한 차량운행과 교실배치에 대한 내용을 너무도 다른 내용을 올리셨더군요.
아이의 어머니께서 직접 차량시 편안한 기사님뒤 1인좌석,땀을 유달리 많이 흘린다고 선풍기앞,재롱잔치 때는 언제나 중앙석 자리를 배치해달라고 하는 등 등 담임교사에게 그동안 수없이 여러가지 부탁아닌 압력으로 교사들을 한학기동안 긴장하고 주눅들게 한다고 그동안 그쳐간 담임선생님들은 한결같이 얘기하셨습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에게 똑같은 사랑을 줘야 되지 않을까요?
죄라면 마지막까지 저희가 모두 못들어준게 죄라고 할수 있을까요?
정작 연세가 많으신 저희 할머니 원장선생님은 차량(노순대로),교실좌석배치는 전혀 관여하시지 않고 그것은 우리 교사들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허무맹랑한 내용으로 한 개인과 어린이집의 명예와 교사들의 사기를 떨어뜨릴수 있는지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이런 글을 남겼는지 의문입니다.
아이는 어른의 행동을 그대로 닮아 컨다고들 하지 않습니까? 올바른 품성과 긍정적인 내 아이의 미래를 보고 싶으시다면 우리 어른이 항상 좋은것만 보여줘야 되지 않을까요? 이모님.. 이말밖에 할수 없어서 마음이 참 힘듭니다.
터무니 없는 허위사실을 올려서 개인과 단체의 명예손상을 시키는 일은 응분의 대가를 받아야 이 사회가 정화된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