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시작된 조선 산업의 붕괴를 막지 못하면, 후진국으로 떨어지는 지름길로 가게 됩니다.
중국은 향후 조선업계의 독점을 목표로 출혈 경쟁을 준비 중인데, 우리나라는 그에 응답하듯이 구조조정을 하는 한심한 작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구조 조정 인력이 어디로 빠져나가겠습니까? 조선업의 패배가 결국 철강의 패배, 차의 패배, 소제 산업의 패배, 결국은 전자 산업의 붕괴로까지 도미노의 시초가 될게 뻔한데도 정책 당사자들은 아마추어처럼 환율이니, 세계 경제 현황이니 등등등 숫자만 정확히 제시하는 인간 컴퓨터 역할만 하는 이상 정부가 3류라는 비웃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심각한 문제는 노령화 속도가 가파른 국가 현실에서 인제들이 빠져 나간다는 의미는 청년들의 노동력으로 대체 못 할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들이 빠져 나간 다음에는 그나마 아직은 우리나라를 기회의 나라로 여기고 몰려오는 불법 외국 노동자들에게조차도 감사해야만 합니다. 당연히 그들도 중국으로 빠져나갈게 불 보듯 뻔하잖아요.
이에 저는 제가 가진 기술 중에서 선박 건조 기술이 꼭 필요한 2가지 기술을 세상에 내놓고자합니다. 두 가지 모두 에너지 생산 기술로 전력 자립으로 가는 길의 중요한 기술이기도 합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사실 이번 기술은 26년 전 에너지 연구를 시작할 무렵에 어느 정도 완성된 기술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른 기술들은 진척이 있거나, 훨씬 업그레이드된 기술로의 이전이란 성과가 많았지만, 본 기술만 그대로여서 이번에도 세상에 내놓기를 무척 망설였습니다. 에너지 효율이란 측면에서는 많은 개선이 필요한 대신, 10여년전에서야 에너지 비축에 탁월한 기능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는 곧 모든 국가에서 앞 다퉈서 소유하고 싶어 하는 시설이란 뜻이기도 합니다. 대형화가 효율 측면에서 바람직하지만 우리나라의 조선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지만, 에너지 생산설비를 함께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만 톤급부터 만들기 시작하면서 기술 축적을 한 후에 차츰 대형화해야 할 것입니다. 이미 밝혔듯이 개선 사항 즉 에너지 효율을 더 높일 여지가 많다는 뜻은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제 기술을 들여다보면 여러분들도 에너지 발명가란 명예를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이제 제 기술 계발 배경을 설명 하겠습니다. 26년 전에 대우전자에서 일을 하다가 양손을 기계에 빼앗기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4급 판정 때문에 연금 대신 일시불을 선택하는 어리석음까지 겹쳐서 볼팬 장사, 찹쌀떡 장사, 노숙자 합숙소, 급할 때는 구걸까지 해야 했지만, 8년 전에서야 생활보호 대상자가 되어서 안정적인 연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6년 전 저는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에서 벗어나고자, 작가와 에너지 연구자가 되고자 결심 했습니다. 그래서 퇴원하고 곧바로 정읍에 있는 수력 발전소부터 찾아가서 터빈이 힘차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조그만 터빈이지만 그때는 처음 보는 터빈이라 대단히 크게 보였습니다. 그 영향으로 그보다는 더 큰 터빈을 만들자는 목표 때문에 26년이란 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다행히 동화작가는 되었지만 생활이 되지 않는 글쓰기는 곧바로 중단하고 돈 벌이를 해서, 몇 개월 연구비를 마련하고는 했습니다.
보너스입니다
요즘 뜨고 있는 공유 경제는 에너지를 연구하는 동화작가로써의 제 수행과정에서 에너지 절감 책으로 이미 20년 전에 검토했던 방법으로 결과는 비용 면에서 감가 삼각비가 너무 높아서, 시민 의식이 먼저 확고하게 갖춰진 다음에 검토할 문제입니다.
더 자세한 사연은 서울특별시 자유게시판 1월 24일자 장영수가 쓴 글(전력자립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을 읽어보십시오.
그리고 이글을 많이 퍼뜨려주십시오.
특히 조선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경제부 기자들이 읽도록 꼭 좀 권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