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사천 (경상남도) 에서 만난 인테리어 사기꾼들 과 관련된 글.
늦어도 2012년 12월 30일에 커피 가게를 경상남도 사천 깊은 곳에서 열려 했었다.
그런데 2012년 12월 31일, 인테리어 업체 인부들을 시공 현장에서 쫓아 버렸다.
오늘은 2013년 1월 1일... 글쎄. 언제쯤 커피 가게를 열 수 있을까 ?
먼저 경상남도 사천... 에서 외지인들이 건축을 하거나 혹은 집을 사서 부분 시공을 하거나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싶다면 아래의 내용을 매우 주목.
좌우지간 내일 (2013년 1월 2일) 부터, 내가 직접 공사를 하기로 한다.
이 공사가 다 끝나고 민(형)사상 고소를 진행하겠다.
그러자면 언제쯤 커피 가게를 열 수 있을까 ? 글쎄.
이 모든 손해 배상을 반드시 청구할 것이다.
이것은 믿음에 대한 배신이자 인간에 대한 모독이자 명확한 명예훼손이기 때문이다.
명확한 사과와 손해 배상. 그 다음에 커피 가게를열겠다.
그 상황을 기록 한다. 여기에 관련된 인테리어 업체는 3곳이다.
2012년 12월 3일 사천시청에서 주택 용도 변경되었다는 소식을 오전에 듣고, 부랴부랴 사천으로 내려가,
2012년 12월 3일 사천시 사천읍에 있는 경@ 인테리어 와 인테리어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그 경@ 인테리어 의 박 #@ 왈 '처음 일하려 마음 먹는게 힘들지, 일하기로 계약하면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완벽히 일을 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계약금 금 일백만원은 2012년 12월 4일 온라인 입금하기로 약속.
2012년 12월 4일 오전에 계약금을 보냈고, 확인 전화.
그 경@ 인테리어 박 #@ 왈 '공사는 목요일. 즉 2012년 12월 6일 에 들어가겠습니다.' 한다. 이유는 '건설 장비 되여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다.
인테리어 시공을 하는데 왜 건설 장비 되여가 필요한지 의아했지만, 여튼 필요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고,그래서 다시 계약 내용에 대해 재차 확인을 했다.
박 #@ 는 '내가 일을 맡기 전까지 이런저런 것을 재기는 하지만, 일단 일을 시작 하면 손해를 보더라도 완벽히 하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아파트 주관사인 LH 공사에 퇴거 신청도 하고, 또 이사 업체도 선정하셔도 됩니다.' 한다.
재차, '2012년 12월 20일 경에 이사가는 것으로 해도 확실히 공사가 그때쯤 마무리 될까요.' 하니
박 #@ 왈 '걱정하지 마세요.' 한다.
2012년 12월 5일 박 #@ 가 전화상으로 '건설장비를 빌릴 수 없어서 그러는데, 공사 개시가 토요일. 즉 2012년 12월 8일 로 미뤄졌습니다.' 한다.
다시, '이미 퇴거 신청을 했고, 또 이사 업테 등도 선정했는데 문제 없는건가요?" 하니,
박 #@ 왈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 때쯤 마감처리하고 있을 겁니다.' 한다.
2012년 12월 6일 전화상에도 박 #@ 는 문제 없다고 전화상으로 말했다.
2012년 12월 7일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는데 박 #@ 가 받지를 않는다. 그러다 오후쯤에 전화 연결이 되어, 내일 시공 개시에 대해 문의하니, 걱정하지 말라며, 내일 반드시 공사가 들어간다고 한다.
2012년 12월 8일 09시 46분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수석리에 있는 경@ 인테리어 박#@에게서 전화가 온다.
'도저히 그 대금으로는 공사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이것 참. 의안이 벙벙해졌지만,좌우 가릴 상황이 아니라,
2012년 12월 9일 사천으로 내려가 다시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한다.(이 업체는 인테리오 업체 선정 작업중 알게된 업체다)
경상남도 사천시 죽림동에 있는 권* 건축 인테리어.
아래는 견적 세부 사항이다. (첨부파일 참조)
권* 건축 인테리어 최 ^% 은 자신도 전에 사진 작업을 한 작가라면서 도와주겠다고 난리다.
그리고 공사를 바로 2012년 12월 10일에 들어가겠다고 한다.
그리고 동생이라며 어떤 사기꾼을 소개한다. 현장 소장인 줄 알았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관계는 즉, 원청 - 하청 관계. 즉 권* 건축 인테리어 가 하청을 태# 건설에 준 것이다.)
이 태# 건축은 사천시 사천읍에 있다. (이 자와 아내는 사천시 사천읍에서 ~! 보리밥 식당을 한다.)
그 태# 건축의 정 ^% 이라는 자에게 인테리어 시공 현장에서 위 견적 세부 사항에 대해 확실히 이야기를 했으며, 물론 추가공사, 추가 비용 없이를 못 박았고 또한 살 의 단열에 대해 강조를 했었다. 정^% 은 명확히 이해를 했다고 했다.
또한 2012년 12월 20일 경 까지 살 집의 공사에 대해서는 확실히 마무리 지을 수 있으며 전체 공사는 2012년 12월 24일 경에 마무리 짓겠다고 약속을 했었다.
그리고 태# 건축의 정^% 왈 '서울에서 자꾸 왔다갔다하면 비용도 많이 들고 또 번거로우실 테니, 20일 전에 한번 쯤 데려와 수치나 색상등을 다시 점검하시고, 이후에는 20일 이사를 오세요 한다.'
그래서 13일 내려오기로 약속을 한다.
2012년 12월 11일 계약음 금 일백만원을 보낸다.
2012년 12월 13일 사천시 인테리어 시공 현장. 즉 카페에서 만난다. 그럭저럭 윤곽이 잡혀가는 것 처럼 보인다.
사람도 10명이 와서 일을 하고 있었다. (전형적인 사기를 위한 쇼. 이웃분의 증언에 의하면 하루에 기껏 2명 정도가 와서 일을 대충대충 했다고 한다.)
조금 걸리는 건, 땅파기를 미니 포크레인을 불러서 하기로 했던 게, 사람들이 파고 있었다는 것이고, 이 카페 시공 장소에서는 사용되지 않을 나무 방부 처리 작업을 마당에서 하고 있다는 것이지만, 왈가왈부하기도 그렇고 해서 일하는 존재들에게 밥도 사주기로 한다.
그런데 이 태# 건축의 정^% 왈 '그림 한 장 주세요. 낙관 찍힌 그림 한 장 주세요.' 노래를 부른다. 이것 참.
점심 시간에 간 사천시 사천읍 내에 있는 ~! 보리밥 식당 에 간다.
태# 건축 정^% 왈 자신의 아내가 !~ 보리밥 집을 한다고 말한다.
그 곳에서 밥을 먹고, 거진 90,000원이 나왔다. 다시 수고 한다고 빵을 사다주며 잘해 줄것을 당부한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 온다.
2012년 12월 14일 금 삼백만원을 보내준다.
2012년 12월 20일 이사짐과 함께 사천시에 도착을 한다.
짐을 나르는데, 인테리어 시공 현장에서 일하는 인부가 2명 뿐이다. 13일에 왔을 때 와 비교해서 일의 진척도 별로 나아간게 없어 보인다. 이게 무슨 상황이지 !
2012년 12월 20일 밤에 잠을 자는데 지나치게 춥다. 아무리 시골집이리지만 이럴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다.
벽 마감할 때 스티로폼을 정말 넣었을까, 의심이 들 정로도 !
2012년 12월 21일 사천시에는 하루종일 비가 많이 내린다.
태# 건축 정^% 에게 전화로 벽에 스티로폼을 넣은게 맞는지 묻는데, 그는 확실히 넣었습니다. 시골집이 다 그렇게 춥습니다. 서울에서 사시다 오니 더 춥게 느껴지나 봅니다. 한다.
비가 많이 오기도 했지만 넣었는지 않넣었는지 확인할 방법도 없고 믿기로 한다.
2012년 12월 21일 사천읍에 있는 농협에서 공사금의 상당액을 입금한다. (이때까지 모든 공사 대금은 주 계약자인 권* 건축 인테리어 최 ^% 에게 보냈다.)
2012년 12월 22일 화창한 날씨에 집 점검을 하는데, 하...
살 집 외벽 어디에도 스티로폼이 들어가 있지 않다는 것을 발견.
또한 천장에도 스티로폼이 들어가 있지 않다는 것을 발견 했다.
이게 무슨 상황이지 !
권* 건축 인테리어 최 ^% 에게 전화로 확인하니, 권* 건축 인테리어 최 ^% 가 당황해 하며 알아 보겠다고 한다.
그리고 이어 권* 건축 인테리어 최 ^% 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태# 건축 정^% 이 말하길 "살 집 벽과 천장에 스티포롬을 넣지 않기로 건축주와 협의 하에 넣지 않았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거 뭐지 !
내게는 '확실히 넣었습니다. 시골집이 다 그렇게 춥습니다. 서울에서 사시다 오니 더 춥게 느껴지나 봅니다.'
권* 건축 인테리어 최 ^% 에게는 "살 집 벽과 천장에 스티포롬을 넣지 않기로 건축주와 협의 하에 넣지 않았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하하.
사기꾼 태* 건축 인테리어 최^%.
부랴부랴. 권* 건축 인테리어 최 ^% 이 바로 스티로폼 시공을 해주겠노라 말한다.너머가 준다.
2012년 12월 23일 전기 기사가 왔는데, 계속 짜증을 낸다.
그리고 전기 공사도 완전히 날림으로 되어있는 것을 제대로 해달라고 하니. 내가 왜 당신에게 업무 지시를 받아야 하냐며, 나는 태* 에게 업무지시를 받지, 당신에게는 받지 않는다고 한다.
태* 의 원청인 권*에 시공 부탁이든, 업무 지시든 내리는 존재가 건축주인 바로 나 이며, 그 잘못된 상황에 대해 수정을 요구하는 것도 바로 나. 라고 하자.
그 전기기사 짜증을 내며, 잘난 사람이 유세를 떤다고 난리를 친다.
- 이 전기 기사의 공사 내역이 가관이였다. 가스렌지 바로 위 20cm 콘센트 설치해 놓고, 방 스위치를 방 바깥에다 설치 해놓고, - 태% 정^% 이 말하길, 방문을 달지않을 거니 그 곳에다 설치하면 된다고 했단다. 보일러 컨트롤러도 방 밖에도 달아 놓는등, 전기 배선 공사에 대한 기본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
내가 무리한 부탁도 아니고, 계약서대로만 해달라고 했는데, 잘하는 것도 아닌 기본을 지키는 게 그렇게 어렵냐고 하자,
전기 기사 왈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기본을 지키는 건데, 당신 기본, 기본을 너무 따진다고 외친다.
허... 이것 참.
나는 그 기사를 쫒아 내 버렸고, 얼마 후 권* 건축 인테리어 최 ^% 이 온다. 사기꾼 태* 건축 인테리어 최^%. 도 얼마 후에 왔고,
그 사기꾼 태* 건축 인테리어 최^%. 도 와서는 왈 '집같지도 않은 집을 사람살 집으로 만들어 줬더니만 별$%을 다 한다' 며 모든 장비를 챙겨 가버린다.
허 이것 참. 뭐라고 할까. 어의가 없다.
더 이상 참지 않겠다며, 내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자.
당황해 하는 권* 건축 인테리어 최 ^% 왈 사기꾼 태* 건축 인테리어 최^% 에게 사과를 시킬 것이며 바로 내일 부터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2012년 12월 23일.
어떻게 2012년 12월 24일 까지 공사 마무리를 할 수가 있는가 !
권* 건축 인테리어 최 ^% 이 미안하다면 반드시 2012년 12월 30일 까지 공사를 마무지 짓겠다고 다짐을 한다.
과연 그럴까 !
2012년 12월 24일 인부들이 와서 공사를 하고
2012년 12월 25일 인부들이 와서 살집 보온 판넬 작업을 하는데, 화장실 쪽은 원래 하는게 아니라면서 빼버린다.
이건 또 뭐지. 또 자재 값이 많이 드니, 자재 값을 달란다.
이건 또 뭐지 ?
그래서 엉겨만들어진 보온 판넬은 방 외벽 전체 하고 거실쪽 샤싯 반대 쪽만 엉거주춤 들어가고, 화장실 부분은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다. (화장실 쪽은 밤에 언다.)
하지만 이정도만 해도 방은 온도가 대략 5 ~ 7 도 쯤 더 올라갔다. (이 온도는 도착한 날 보다 더 추워진 상황에서 이렇게 높아진 보온 효과가 나왔으니 실로 놀라운 수치인 것이다.)
그래서 원 계약대로 화장실쪽에도 보온단열을 해달라고 하니,
권* 건축 인테리어 최 ^% 왈 잔금을 못받는 한이 있더라도 그쪽 부분 판넬을 댈수 없다 라고 말한다 (천장도 못한다고 한다.)
내가 그렇다면 계약 불이행이지 않냐고 하자,
권* 건축 인테리어 최 ^% 왈 법 좋아하시니 법대로 하세요 한다.
하... 이것 참.
그런데 2012년 12월 27일 밤 부터 눈이 펑펑 온다.
2012년 28, 29, 30. 작업인부가 한 명도 오지 않는다.
공사 마무리 기간인 30일이 끝난 것이다.
씽크대 작업하는 사람이 29일 저녁에 와서 장 등을 설치하고는 가버린다. 그런데 정작 씽크대는 들어 오지 않았다. 그 작업자 왈 '씽크대는 태* 건설에 이미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아니 어떻게 전에 오셔서 치수를 잴 때 다 같이 재어서 갔는데 어떻게 벌써 그 곳에 가 있을 수 있냐고 하니가, 그건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한다냄새가 난다.
30일 카페쪽 마루 시공하는 사람이 와 작업을 한다. 그 사람은 작업을 하면서 이런저런 상황을 보면서 혀를 찬다. 그리고 왈 '내 혼자 해도 이것보다는 잘하겠다. 그리고 벌써 끝냈겠다.' 한다.
오후에 권* 건축 인테리어 최 ^% 이 온다. 왜 28, 29, 30 일 연 3일 인부들이 오지 않을 수가 있는지 묻자, 그가 눈 핑계를 댄다.
눈은 27일 밤에 왔고, 28일 부터는 큰도로 눈은 대부분 다 녹았는데 무슨 말이냐고 내가 힐난하자,
권* 건축 인테리어 최 ^% 은 너무 다그치지 말란다.
각설하고 오늘이 30일 인데 공사 마감은 어떻게 된거냐 하니, 권* 건축 인테리어 최 ^% 미안하다며 시간을 더 달란다. 이런식으로 언제 공사가 끝날것 같냐고 하니, 최대한 빨리 끝내주겠다고 한다.
과연.
2012년 12월 31일 태# 건축 직원들이 씽크대를 들고 온다.
오라... 이제 모든 퍼즐이 맞춰진다.
원래 모든 장은 짙은 밤색으로 하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태# 건축 정^% 이 말하길, 자기네가 거래하는 씽크대 공장에 그 색깔이 없으니, 연한 월넷 색깔로 가는게 어떻겠나는 요구 사항의 퍼즐의 그 끝이 맞춰진 것이다.
태# 건축 직원들이 가져 온 씽트대 색사이 연한 월넷 이였다.
즉 자기네들이 가지고 있던 혹은 조금 사용했던 씽크대를 여기에 넣어버릴려고 사기를 친것이다.
또한 화장실 마감처리할 때 분사한 실리콘이 유성이 아닌 수성이라 줄줄 흘러내리고 있고, 나는 바로 태# 건축 인테리어직원들에게 모든 장비를 들고 꺼지라고 말해준다.
2013년 1월 1일 18시 25분. 현재까지의 상황이다.
여기는 경상남도 사천시 의 어디. 이제 언제 까페를 열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
2012년 12월 26일에 사천시 사천읍에 있는 경@ 인테리어 에 2013년 1월 2일 한 내용 증명을 보냈고,
신심한 사과와 위약에 대한 배상을 하지 않을시 손해 배상을 청구할 것이며,
2012년 1월 15일 한으로
권* 건축 인테리어 최 ^% 과
태# 건축 정^% 등 에게
계약 위반에 대한 손해 배상 및 영업 손해 배상을 민(형) 사상으로 청구할 것이다.
아울러 사천에서 집을 지으려거나, 혹은 인테리어 시공을 하려는 특히 타지, 외지인들은 조심해라.
경상도 사람들은 세상에서 기본이 얼마나 어려운데 기본을 따진다고 화내는 존재들이 무척 많다.
(실제 이 공사 상에서 만난, 전기 기사, 태# 건축 정^% 과 그 직원 과 또 동네 사람 과 이장 등 이미 5명이나 저런 식으로 말을 했다.)
또한 이 인테리어 공사장에 일하러 온 인부들 9시에 출근하고 5시에 퇴근했다.
점심시간은 2시간이고... 이런게 졸렬한 텃세가 아니고 무엇인가 ? 실제 사천에서 일하는 공사현장에서 저런식의 타임스케쥴로 돌아가는가 ?
사천에는 좋은 사람들오 많다. 그런데 의외로 사기꾼도 무척 많다.
주의해라.
2012년 1월 2일 부터 내가 직접 공사를 한다.
까페 오픈은... 그래서 언제일지 알 수 없다.
왜냐하면 나는 도구가 전혀 없기 때문에 모조리 수작업이다.
- 물론 2012년 12월 20일 이사온, 포장 그대로 아직 짐도 못 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