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삼천포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된 이유는 우리 보육인들의 권리를 찾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희 보육교사들은 아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보육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진심으로 우리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배움이 아닌 사랑과 정성으로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 누구보다 아끼는 보육인들의 권리를 이렇게 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전국의 모든 우리 민간 시설의 형평상에 맞도록 재 개정되고 평가인증 또한 보육현장에서 감당 할 수 있는 적정 수준으로 개정 하여야하며 열약한 근로 환경에 있는 보육교사의 사기 및 근로의욕을 고취 시키고 보육시설 근무 기피현상 및 교수 수급 불균형을 개선하여 보육교사 담임수당 11만원 지급건 399억원과 대체 교사 인건비 255억원을 포함한 총 650억원의 신규 예산 통과를 위하여 전력투구 하여야 한다고 강조 했다고 합니다. 이부당한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삼천포에 근무하고 있는 모든 보육인은 억울합니다. 누가봐도 사천시민이고 누가 봐도 사천시에 속하고 누가봐도 사천시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삼천포 시민이자 보육교사인 저희들의 권리는 도대체 어디에서 주장하여야 합니까? 사천시에서 남모른척 한다면 삼천포에 근무하고 있는 저희들은 정말 억울하고 근무하고자 하는 사기를 잃게 됩니다.
사천시와 삼천포 처우개선비는 통일하여야 하고 동일하게 지급되어야합니다. 민간 시설 보육교사에 대한 사천시의 낮은 처우 수준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천포에서는 동지역중 3곳 시설만 담임수당이 지급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억울한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같은 대우를 받고 싶습니다.
저희도 사천시민입니다.
사천면과 삼천포를 왜 구분짓습니까? 저희는 같은 사천시민이고 사천시민으로 부당한 대우는 받기 싫습니다. 저희는 당연한 권리를 찾고자 이 억울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