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아동문학회 동인지 ‘꿈꾸는 새만금’ 출간
전북아동문학회(회장 양봉선)의 동인지 ‘꿈꾸는 새만금’이 출간됐다.
회원들의 동시와 동화를 비롯해 안 도 국제 팬클럽 전북부회장이 쓴 ‘문학의 공백기 청소년 문학’이란 주제의 평론을 실었다.
또 지난 8월 군산에서 열린 한국아동문학회 정기 총회 및 여름 세미나 현장도 담았다.
한국 동시 100년과 그 역사의 뿌리를 재조명하고 한국 신문학 100년과 동화문학, 전북아동문학 38년의 역사와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던 세미나 내용들이 실려 있다.
양봉선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동인지를 발간하게 됐다”며 “새해에도 더욱 신선하고 아름다운 동시와 동화로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전북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