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 개관3주년 기념공연
유니버셜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1. 공연 개요
가. 공 연 명 : 김해문화의전당 개관 3주년 기념공연
나. 공연내용 : 유니버셜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 11. 28(금)~11.29(토) 금요일-19:30, 토요일-17:00
다. 출 연 진 : 유니버셜 발레단
※ 공연자의 사정에 따라 내용, 출연자 및 일정 변경 가능
라. 장 소 :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마. 주 최 : (재)김해문화의전당
바. 입 장 권 : R석 60,000원 / S석 50,000원 / A석 30,000원
사. 관람대상 : 5세 이상
2. 할인계획
- 전당회원 일반회원 1인 2매 20%, VIP회원 1인 4매 30%
- 단체 할인 20인 이상 20%, 30인 이상 30%
- 패키지 할인 3주년 기념공연 6편중 2편 구매시 20%,3편 구매시 30%
- 이벤트 할인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 티켓소지자 대상 20%
가족동반 : 한 공연 3매 이상 구입시 20%
수능수험능생 50%할인
- 장애우 할인 1~3등급 본인 외 동반 1인, 4~6등급 본인 50%
(매표소에서 확인 후 - 현장 발권)
3. 공연소개
김해문화의전당이 개관 3주년 기념공연으로 마련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어린이와 어른 그리고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연말 최고의 인기 레퍼토리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한국 최고발레무용수들의 기량과 그들이 주는 감동이 어우러지는 최고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최고의 인기 레퍼토리로서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은 작품.
화려하고 다양한 춤과 환상적인 무대를 볼 수 있는 가족 발레의 대표작.
<호두까기 인형>에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다양하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인형도 등장한다.
할리퀸의 높은 점프, 콜롬비나의 고난도 회전, 여자악마와 남자악마의 깜찍한 춤, 눈의 왈츠, 각 나라 인형들이 왕자와 마리의 결혼식에 추는 스페인 춤, 인도 춤, 중국 춤, 러시아 춤, 프랑스 춤, 화려한 연주로 호화로운 분위기를 돋우는 꽃의 왈츠, 마리와 왕자의 결혼 2인무 등 지루할 틈도 없이 화려한 춤의 축제가 계속된다.
또한 러시아 볼쇼이 정통 발레의 웅장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고난도의 테크닉은 어른들까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게다가 주인공 마리와 왕자님의 로맨스도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로도 안성맞춤이다.
<호두까기 인형>이 이렇게 대중적 인기를 얻게 된 데는 화려한 춤뿐 아니라,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도 한 몫 한다. 차이코프스키는 2막 ‘눈송이 왈츠’에 합창을 삽입하여 펑펑 내리는 눈송이의 분위기를 살렸고, 사탕요정의 춤에 '첼레스타' (차이코프스키는 작곡을 의뢰 받고 오케스트라 편성에 쓸 새로운 악기, 첼레스타를 찾으러 프랑스까지 달려갈 정도로 작곡에 열성적이었다)라는 악기를 사용하여 마치 아침이슬이 내려앉는 듯한 영롱한 효과를 끌어냈다.
피콜로로 표현된 앙증맞은 중국춤, 현악기와 관악기가 떠들썩한 러시안춤으로 나라별 음악적 특징이 절묘하게 표현된 것도 놀랄만하다. 게다가 왈츠를 특히 좋아한 차이코프스키의 취향대로 ‘꽃의 왈츠’, ‘눈의 왈츠’ 등 다양한 왈츠 음악을 듣다 보면 정말로 무도회에 온 듯 멜로디에 몸을 맡기게 된다.
"This is a company schooled in the Russian tradition to a rare degree of refinement..."
유니버설발레단은 정통 러시아 고전발레의 극치를 보여준다.
" ...the korea' 24 dancing Snow flakes inperfectly matched purity style.,"
한국의 24명의 눈송이들은 어떤 호두까기인형에서도 나오지 않을듯한 순수함을 완벽히 보여주었다.
"...The Koreans brought enornous warmth to the performance..."
한국무용수들은 가슴에서 우러 나오는 감동적인 공연을 보여주었다.
-루이스시갈 Lewis Segal -Los Angeles Times-
4.출 연 진
유니버설발레단 Universal Ballet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발레단
1984년 국내 최초 민간 직업 발레단으로 창단한 유니버설발레단은 제1회 창단공연인 <신데렐라>를 필두로 지금까지 1,500 여 회의 국내외 공연을 통해 70여 편의 발레를 선보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발레단으로 성장해왔다. 국내 최고의 예술가 70여명과 스태프 40여명의 상주하며 세계 정상의 발레단을 향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을 세계 발레의 메카로
세계 발레의 메카, 그 중심으로 진일보 하고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은 러시아 발레의 화려하고 웅장한 고전발레 레퍼토리와 조지 발란쉰, 장 폴 콤린, 나초 두아토, 하인츠 슈푀얼리, 크리스토퍼 휠든, 유병헌, 홍승엽 등 국내외 유명 안무가와의 만남을 조화롭게 이끌어왔다. 또한 창작발레 <춘향>과 <발레뮤지컬 심청>을 통해 유니버설발레단의 독창성 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순회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이러한 다양한 도전과 열정을 통해 국내 발레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상기 프로그램은 공연사정상 수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