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대학교 과 동아리를 통해 부원들과 함께 훈련하는 시간도 좋지만, 이렇게 큰 규모로 대회를 개최해주셔서 전국 각지의 의료인에게 좋은 교류의 장이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농구하고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21개의 많은 팀으로 2박3일동안 스케줄 짜는 것이 분명 힘든 일일텐데 매번 매끄럽게 진행해주셔서 대회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경기장 상태도 쾌적했고, 특히 심판분들이 어떤 점이 파울인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매년 전국의 의료인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시는 사천지역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