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안산에 거주하고 있는 구00이라고 합니다~
오늘 칭찬드리고 싶은 분들이 있어 이 자리를 빌어 글을 올려드립니다.
코로나19로 사천중앙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신 친정 아버지를 못뵌지 7개월 남짓 되었습니다.
두어달에 한번씩은 꼭 찾아뵙던 아버지를 못 뵈니 걱정도 많고 슬픔도 컸습니다.
그런 저와 저희 가족들에게 문자와 화상통화를 통해 안부를 전해주시는
"사천중앙요양병원 6병동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이분들 덕분에
멀리 있어도
코로나19로 가볼수 없어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사천의 청청도시로써의 건승을 빌며, 선한 영향력으로 힘든 하루에 좋은 기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