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칠전 너무 감사한 일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천까지1시간 30분이 넘는 곳에서 일을 하다보니 면사무소 근무시간에는 도저히 갈수가 없는지라 면사무소 직원하고 통화를 하고 사정을 말을 하니 자기가 좀 늦더라도 기다릴테니 마치는되로 오라고 하더군요.
2009년 1월 13일 저녁 7시 30분이 넘어 도착했지만 여전히 반가운 미소로 기다려 주었고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그날 빠진 서류가 있어 다 처리가 안되어 다음날 다시또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 민원처리를 도와주신 사남면사무소 하경희 주사님께 감사의 글 드립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시민을 위하는 직원들 위에는 항상 더큰사랑으로 시민을 챙기시는 사남 면장님이 함께한다는것이 참 기분좋은 소식아닙니까.
사남면장님 이하 직원들께 감사의 글 드립니다.
하경희 주사님이 도와주신 덕분에 일 잘 처리 되어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