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사천시민이 아님을 먼저 밝히는 바입니다. ^^;
저는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에 다니는 학생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농구 동아리가 전지훈련과 같은 방식으로 시외로 훈련갈 데를 찾다가 사천시를 문득 찾아 알아보게 되었는데, 너무나 호의적으로 저희를 대해주셨습니다. 사전답사 때 체육관 대관에서 숙박, 연습경기 까지 세세하게 저희를 챙겨주셨다는 말을 듣고 감동을 받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백광부 선생님과 부서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체육진흥과 분들이셨습니다. 마음은 벌써 사천에 가 있는 것 같네요.. 기회가 되면 사천에 자주 찾아오고 싶어졌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 드리구요 !! 12월말에 갈 때 한번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