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식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국일보사와 T.F.C 인터내셔널(회장 김영복)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가 세계 음식문화의 경연장인 미국 뉴욕 맨해튼의 요리 전문교육기관 ‘French Culinary Institute’에서 지난달 28일 열린 대회에는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된 국내예선 통과팀과 미주 지역 예선통과팀 등 모두 32개팀 51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파스타를 곁들인 곰탕, 해물비빔칼국수, 포도즙 냉채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풍부한 맛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우리 음식의 세계화 가능성을 과시해 보였다.
여기에 우리 사천 출신 청호연폐백 김숙기대표가 당당히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황금무궁화상 최고기술상)수상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칭찬하고 축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