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천시 옴부즈맨 동서금동 김성락 입니다
요즈음 부모에 대한 양육문제가 심각할 정도로 도외시되고 있는 시점에 최근에 보기드문 효행을 하고있는 분이 계셔서 추천 합니다
향촌동에서 제과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문창기 사장님의 부인을 소개 합니다
직접 종업원과 같이 작업장에서 몸소 부딪혀 가며 직원을 가족과 꼭같이 생각하고 일하는 것은 물론,
건강이 좋지못하여 치매를 앓고계시는 87세 노모님을 장남도 아닌 둘째며느님 으로, 시어머님을 친 엄마보다 더 가깝고 자상하게 돌보고 대소변은 물론 의복에 까지도 단정하게 차려 입히시고,
하루에 두번씩 목욕시키며, 맛있는 별식이라도 생기면 먼저 드리고 나머지 전 식구와 종업원 가족이 한자리에 식사를 하는 등,
노인들이 계시는 노모당 등에 가끔 들려, 사탕이며, 기타 간식거리를 보내 드리고 있으며,자식들에게도 실천하며 보여주는 산 지식과 교육을 몸소 실천하며, 자신의 건강도 여의치 못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로
맞이하며,
근래 보기드문 효행이 지극한 효부가 있어 적극 추천 합니다.
이 분을 대한민국 최고의 효부상 대상으로 추천 합니다.
이분의 효행을 널리 알려 세상의 귀감이 되고, 매마른 가족정서에 활력소가 되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담당공무원은 이 사실을 시장님께 보고 하시어
내사확인 하시고 시상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