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 공원 정말 너무 달라졌습니다. 시원한 폭포가 눈을 사로잡고
연못을 가르는 다리는 얼른 연꽃이 피는 때를 기다리게 합니다.
산도 걷기 편하도록 넓게 정비되어있고 운동기구도 있어 운동효과를
높여 줍니다. 산책로만이 아니라 산을 둘러볼 수 있도록 중간중간
나 있는 길이 있어 아이들과 같이 나무를 둘러볼 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물놀이장이 있어 여름에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계절이 겨울인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의자도 많이 마련되어 있어
앉아서 쉴 수도 있고 운동도 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 저녁에 불이 안
켜져 있어서 좀 아쉽습니다. 얼른 불 좀 켜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