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초등학교
(5학년4반♡백아란♡)
1박 2일 이라는 길고도 짧은 날을 재미있게 보내고싶었다.
5학년 친구들이 자연 박물관에서 새로운 것들을 보고 필기도 하고는했다.서로서로 자신이 필기 할려고 이리저리 끼어들기도 하고 밀치기도 했지만 아웅다웅 모여 그것을 관찰할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자연박물관은 작은 건물이 었지만 볼거리는 아주 많았다. 청설모와 다람뒤를 관찰하기도 했다. "청설모는 털이길고 다람쥐는 짧어"라고는 필기를 했다. 청설모와 다람쥐는 1학기때 국어책에서도 배운 적이 있다. 그때도 청설모와 다람쥐의 모습을 비교해 보았는데..그리곤 여러 곤충들이 있는곳도 가보았다. 나비와 나방을 보았다. 여러 나비를 보았다. 모시나비,노랑나비,유리창나비 등 이쁜 색과 무늬를 보고 야영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비를 못지 않게 나방도 아주 예뻣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연한 노랑을 띄고 이쁜 모양을 가진 곤충이 자신을 뽐내듯 큰 날개를 펼치고 있었다. 그것을 본 나는 '우와~저렇게 큰 나비도 있었네?' 하고 생각했는데 보니 나방이라고 쓰여저 있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나방이 있었다니 의아 했다. 자연 학습관에서 여러 동물과, 식물을 보았고, 아주 재밋는 시간 이였다. 다음에는 더 많은 동물과 식물들이 자연 박물관을 차지하고 더많은 사람들이 보러 왔으면 좋겠다. 가장 재밋고 의미있는 야영으로 기억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