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4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1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출연팀 지원을 아낌없이 정말 친절하게하여 주신 사천시청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게시글을 올리는 사람은 광주광역시 대표팀을 인솔하였던 한국문화원연합회 광주광역시지회 사무처장 유태호입니다.
지난 10월 3일 청소년민속예술제를 참여하기 위해 경연장에 도착한 저는 너무도 열악한 경연무대 및 축제추진위원회의 소홀함에 서운한 마음 달랠길이 없었습니다.
경연사회를 보시는 추진위 사무국장께서는 사회석 마이크를 OFF로 하지도 않은채 무전을 통한 진행 지시를 하여 경연을 펼치는 스피커의 음향속에 무전 송수신 내용이 들리느걸 보고 아연 실색도 하였습니다만, 일반팀 지원을 하여주시기 위하여 곤양IC까지 마중을 나와주신 사천시청의 주민생활지원과 노영주계장님 및 직원 여러분들을 뵈었을때 경연장의 서운함이 어느사이 고맙고 감사의 마음으로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저희 광주 출연팀의 일정을 면밀히 검토하여 주시고 조금이나마 서운함이 없도록 일일이 챙겨주시던 계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축제 기간동안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기위해 게시 글을 올립니다.
시상이 끝나고 혜어져 광주로 넘어올때 제대로 고맙다는 말씀도 드리지 못함을 이해하여 주시길 바라며 너무도 고생을 많이하셨던 노영주계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는 모든 일들 이루어지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