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다운 사람들이 있어서 이자리를 빌어 칭찬 하고자 합니다
정동면 예수리마을 초입에서 끝까지 아름다운 사천을 만들고자
하시는 취지로 2틀에 걸쳐 1.5km되는 도로에 직접 재배한 해바라기를
여러분들과 직접 심어서 난중 꽃피울때 많은 사람들이 즐길수 있도록
사비를 털어서 꽃길을 조성하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칭찬하는 글을
올립니다
수양산악회라 말씀하시더군요
요즘같은 세상에 이런분들이 있다는게 참고맙기도하고 저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더군요
고생하는 모습에 음료수만 드리고 왔는데 참으로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모두를 위해서 이틀동안 해바라기를 심는 모습에 이렇게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난중한번 예수리 길에들 꽃피면 놀러들오세요
이분들의 고생이 헛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