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잘 알고 계신분이 입원 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문병차 "삼천포정형욋과"을 방문한 사실이 있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진료을 기다리고 있어 의사 선생님께 입원환자의 진료에 대하여 면담을 하기 위해 약간 기다리고 있을때 술에 취한 중년층의 남자 손님이 들어와서 약간의 소리를 지르면서 아무른 이유없이 행패 을 부리는 술 주정꾼에게 "의사선생님" 왈 아이고 선생님 오셨습니까 왜 이러십니까 하면서 나무라지 않고 친절을 배풀자 차비가 없다고 하는 주정뱅이 에게 빌려줄때니 나중 값어라고 하면서 차비를 주는것을 보고 보통사람 이면 경찰에 신고를 하겠지만 웃으면서 많이 기다리는 환자들을 위해 아주 멋지게 친절을 베푸시는 의사 선생님의 순간 판단에 감동되어 한마디 적어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