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퇴비신청건으로 늦은 점심시간 남양동 행정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저는 배우자 대신 대리인으로 방문 하는 업무라 조금 부담스럽게 남양동 사무실로 들어섰는데
직원들 모두 어서오세요,, 라고 인사를 해주셔서 조금안 안심이 되었습니다
무슨업무로 오셨냐는 물음에 퇴비신청건으로 왔다고 하니 멀리서 담당자님 정영미님이 벌떡 일어나면서
000님 대리인으로 오셨냐고 하시며 반갑게 맞아해주시고 퇴비회사며 제품명도 모르는 저에게 같은 마을에서 주문한 퇴비명을 가르쳐 주시며 같이 주문을 해주겠다고 하시며 저는 퇴비신청 마감일 퇴비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친절한 행정센터의 모습과 사천에 근무하시는 공무원님들의 친절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