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농구를 막 시작한 대학교 2학년입니다. 이번에 농구 동아리에서 처음 사천의료인 농구대회에 참여하게
되었고 많은 선배님들의 플레이와 리더십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아직 기본기도 익숙하지 않지만 농구 동아리에서 농구 뿐만 아니라 여러 대학 선배님들의 잘하시는 모습들도 볼 수 있고 깔끔한 시설과 공정한 진행을 해주시는 진행요원들을 지켜보며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농구 동아리에서 농구 뿐만이 아닌 농구 그 이상의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고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사천시에 큰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만약 기회만 된다면 내년에 하게될 사천대회에도 꼭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좋은 기회 제공해주신 사천시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