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천에서 태어나 현재는 사천에 거주하고 있지 않습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관광도시는 특색있는 건물 또는 컨텐츠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과거와 연결된 이야기도 많습니다.

이웃 통영만 하더라도 이순신장군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와 사적이 있습니다.

사천은 항공우주를 제외하고 아름다운길이라는 삼천포 창선대교 밖에 없습니다.
삼천포 창선대교의 경우는 한번 보고나면 재방문을 통하여 다시 방문할 가능성은 많이 없다고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경관도 이야기가 있고 체험이 가능한 컨텐츠가 있어야 재방문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몇가지 제안 드립니다.
첫째. 초양-늑도-신섬-두응도-마도-육지를 연결하는 출렁다리 또는 사람만 이용가능한 다리를 연결하여 순환형 도보(walking street)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해당 다리가 연결되면 각섬마다 계절별로 꽃길(유채, 꽃잔디, 철쭉, 연산홍)과 가로수길(은행, 벗꽃)을 조성하여 계절마다 단축마라톤 또는 걷기 대회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사천이 남해나 통영에서 숙박을 하고 거쳐지나가는 여행지가 아니라 체험하는 관광지로 변모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연히 어선이 통과하는 곳은 다리의 높이를 일부 높여서 어업에는 지장이 없도록 계획되어야 할 것이며 죽방렴 인근을 통과하여 견학할 수 도 있게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둘째. 바다속 견학시설 설치
괌에가면 피쉬아이 마린파크가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cuti0118/221028582154
블로그 참조  
신도와 늑도 사이 공간에 바다속을 관람할 수 있는 구조물을 설치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입니다.
육지에서 건조하여 바다속에 설치하는 방법도 있겠고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시설물이 설치된다면 어린아리를 동반한 가족이 있는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저의 자녀들도 어디다녀온곳에 좋은 볼거리가 있었다면 거기에 또 가자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것은 공룡, 물고기, 곤충 등 다양합니다.
아기들이 바다속을 구경하고 물고기를 본다면 다음에 또 가자고 부모에게 이야기 할 수 있고 사천을 재방문할 가족들이 많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시설물을 설치할 때 물고기가 잘 모일 수 있게 물고기 먹이를 관람창 근처에 메달아 놓을수 있는 시설물도 함께 설계시에 반영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셋째. 순환형 워킹스트리트가 설치되면 청년창업자나 저소득자에게 우선 사업권을 줄 수 있는 실안에 카페거리가 조성이 되었으면 합니다.
해당장소가 도보여행을 위한 출발점이자 주차장이 되면서 7킬로정도를 걸어갔다오면 배가 고플것입니다.
해당 지역에 작으면서 특색있는 카페거리를 조성하여서 맛, 청결도, 가격 등을 고려하여 승인해준다면 이용자가 많이 이용할 것 같습니다. 

연결되는 다리에 경관조명도 설치되면 인근지역에서 야간에도 많이 찾을 것 같습니다.
카페는 음료, 식품, 기념품 등 타지역에도 파는 획일화된 것보다 특색있는 메뉴를 갖추도 세련된 카페거리가 조성이 되면 연중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가 될듯합니다.

넷째. 캠핑장 설치
낙산에 휴양림을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휴양림 뿐아니라 석양을 보면서 야경도 구경하고 캠핑도 할 수 있는 캠핑장 조성을 건의합니다.
석양이 아름다운 캠핑장, 야경이 아름다운 캠핑장 전국의 많은 캠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낙산에도 설치하여 상부캠핑장 실안쪽에는 하부캠핑장, 늑도나 마도에는 섬체험 캠핑장 와룡산에는 산악형 캠핑장
정말 많은 체류의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사천시 관광에 혹시 참조가 될것같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