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게 바란다(이전)
시장님.신청사 차량정체 너무 심합니다.
- 번호
- 1937485
- 작성일 :
- 2007-05-16 21:17
- 작성자
- 강승국
- 조회수 :
- 732
사천시의 신청사 개청을 축하드립니다.
삼천포청사와 사천청사로 나뉘졌던 업무를 한데 볼수있어서 편해서 좋습니다.
4월23일부터 업무를 시작하여 조금 있으면 한달이 다되어 갑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이주에 따른 업무가
안정이 되었졌다 여겨집니다.
시청에 가면 민원인보다 시청 공무원님들의 차량들이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집이 너무 멀어서
차를 다들 가지고 오는 모양입니다. 이것 때문인지 아침 8시전후, 저녁6시전후에 부곡에서 사천까지 차가
엄청나게 밀립니다. 다들 집이 사천읍과 진주에 사시는 모양입니다.( 삼천포항 방면 도로는 탄탄대로입니다.)
사천시의 공무원님들은 다들 어디에 사시는지요?
차량정체를 일으키는 나홀로 출퇴근 공무원님들을 위해 카풀을 하시던지 차량2부제 또는 5부제를 하여
출퇴근 시간에 제발 도로체증 및 차량 정체현상을 없애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시장님....
기타 다른 방안도 있을것이라 여겨지니 생각하시어 꼭 해결해 주세요.
[답변]
- 작성일
- 2007-05-22 14:13:00.0
- 작성자
- 총무과
시정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차량 정체의 근본적인 해소를 위한 시도1호선의 확장을 위한 방안모색과 재원확보을 위하여 도로교통 담당부서에서 경남도와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협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당장 실천 할 수 있는 노력의 일환으로 지구 온난화, 산성비, 오존층 파괴 등의 환경문제를 최소화하고, 원유 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1,400만여대를 돌파, 이중 자가 승용차가 70%, 출퇴근 시간중 80%가 나홀로 운행차량인 현실에서 국가시책으로 추진 중인 에너지 절약 차원으로 2006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승용차 5부제'와 '승용차 함께타기' 운동 등을 정착시켜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