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안목으로는 어쩔 수 없었다고 하실런지 모르지만 이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당장에 토지가격의 평가절하가 현실로 다가와서 유역청에 토지매도를 신청하려 하였더니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된다하더라도 몇년은 걸린다는 이야긴데,, 매수해 주겠다던 달콤한 말은 그야말로 공염불에 지나지 않으니,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작년에 청송군의 어느 청년이 저희집에 와서 " 우리지역 노인들은 땅값 받아보고 죽을런지 모르겠다"며 분통을 터뜨릴때 실감이 나지를 않았는데,,,

때문에 어느정도의 예산도 확보해놓고 또한 기존에 지정한곳에 수많은 문젯점들이 도출되고 있는만큼 그러한 문제들을 어느정도 해결해놓은 다음  우리지역을 지정하여도 될 일이였는데,,,,
정말로 시중의 노랫말대로 "너무합니다~~"아니 너무했습니다.
청장님을 비롯해서 고위간부님들 승진하실런지는 모르나, 지정된 지역의 주민들 한숨을 외면하면 한숨이 부메랑이 되어서 님들의 웃음을 거두어 갈 수 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는 마시기를,,,

막강한? 환경부의 청 관리라고 우리시의 담당 공무원들과 주민들을 낮추어 본 사례도 괘씸하고,,,

이제라도 우리시의 담당 공무원들과 시장님께오서는 일정부분 목소리를 높이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총량제니 뭐니 해서 금명간 시와 우리들의 목을 죄어 오겠지만 한없이 내어주기만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신선처럼 깨끗한 물과 공기만 먹고 살 수 있다면 모르지만 ,,,

물 부담금을 올린다거나 특별예산을 배정한다거나 하여서 주민들의 아픔을 신속하게 최소화 하도록 하는데 존경하는 시장님께서 앞장서 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으면서,,,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