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 첨단 항공 산업의 메카 > 곤명면지



곤명면지

26. 연평리(蓮坪里)   옛 이름은 조평(助坪)이라 하였는데 진주군(晋州郡)에 속(屬)해 있던 연향동(蓮香洞)이 사천군(泗川郡)으로 편입(編入)되어 통합리(統合里)로서 연향(蓮香)의 연(蓮)자와 조평(助坪)의 평(坪)자를 따서 연평(蓮坪)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1967년 남강(南江)땜 건설(建設)로 전농지(全農地)가 진양호(晋陽湖)로 편입(編入)됨으로써 현재(現在) 10여호(餘戶)가 산간지(山間地)를 개간(開墾)하여 겨우 식생활(食生活)을 하는 영세(零細) 마을이다.   땜 이전(以前)에는 곤명(昆明)에서 가장 부유(富裕)한 생활(生活)을 누렸던 곳이였고 또 청과(靑果)의 대량(大量) 생산지(生産地)로서 이름이 나 특히 “연평무우”는 그 맛이 전국에 알려져 있었으나 지금은 흘러간 전설같다.   6.25동란때는 격전지(激戰地)로서 치열 하였으며 적(敵)의 교란술(攪亂術)에 빠져 아군(我軍)이 후퇴(後退)함으로써 진주전(晋州戰)에 패인(敗因)이 되었다 한다.   전설(傳說) 담긴 옥녀봉(玉女峰)은 진양호수(晋陽湖水) 위에 우뚝둑 솟아 경치(景致)의 장(壯)함이 으뜸이고 그 봉(峰)의 서쪽에 있는 부처골은 산형(山形)이 부처(佛)와 같이 생겼으며 절(寺)도 있었다하여 부처골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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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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