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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명면지

1. 작설차(雀舌茶)   차(茶)에 관(關)한 역사적(歷史的) 고찰(考察)을 보면 초의선사(草衣禪師)가 동다송(東茶頌)에서 장백산중(長百山中)에 있는 식물(植物)의 잎을 따서 알맞게 다려 마신 것이 문헌(文獻)의 시초(始初)이고 민간(民間)에서는 오갈피 오미자(五味子) 구기자(拘杞子) 등을 다려 마셨음은 고대(古代) 조상(祖上)으로부터 이어졌다 본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입당회사(入唐廻使)인 김대염(金大廉)이 차(茶)나무 종자(種子)를 가져와 지리산(智異山) 남(南)역에 심었다 하였으니 이 지점(地點)을 정다산(丁茶山)이 화개동(花開洞)이라 하여 쌍계사(雙磎寺) 주변(周邊)임을 주장(主張)하였다.   우리 고장 용산리(龍山里)에 있었던 쌍계사(雙磎寺) 이전(以前)의 고찰(考察) 서봉사(栖鳳寺)터의 주위(周圍) 산(山)에 작설차(雀舌茶) 나무가 야생(野生)되어있음은 무언가 의문점(疑問點)이 나온 곳이라 하며 이조(李朝)때 차(茶)의 진상(進上)도 이곳이었다는 설(說)이 전(傳)해지고 있으나 고증(考證)을 아직 찾지 못함은 유감(遺憾)이다.   다솔사(多率寺) 뒷산(山)에 1정보여(町步餘)의 작설차(雀舌茶) 나무밭이 있는데 이는 효당(曉堂) 최범술(崔凡述)이 정성(精誠) 드려 가꾼 것이라 한다.   효당(曉堂)은 차(茶)의 법제(法製)도 특이(特異)하게 하여 그 풍미(風味)가 우리나라 최고(最高)라 하며 그가 한국(韓國)의 다도(茶道)를 발간(發刊)하여 한중일(韓中日)의 다문화교류(茶文化交流)에 힘써 5월 25일을 “다도(茶道)의 날”로 1980년 제정(制定)케 되고 국제다문화교류(國際茶文化交流)의 주역(主役)이 효당(曉堂)이다.   다솔사(多率寺) 주변(周邊)에 생산(生産)되는 차(茶)를 반야차(般若茶)라 하고 쌍계사(雙磎寺) 주변 생산되는 차를 죽로차(竹露茶)이며 무등산(無等山) 주변 생산되는 차(茶)를 설록차(雪綠茶)라 각기(各其) 명명(命名)하고 있으나 반야차(般若茶)에 따를 수 없음은 전술(前述)한 바이다.   서울 거주(居住)의 정원호(鄭元鎬)가 차(茶)의 법제(法製)를 전수(傳授)받아 한국다도문화(韓國茶道文化)를 이어가고 있음으로 다솔사(多率寺) 차(茶)를 새로운 관점(觀點)에서 질량면(質量面)에 개발(開發)이 요(要)할 것으로 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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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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