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 첨단 항공 산업의 메카 > 곤명면지



곤명면지

3. 신산리(新山里)   다솔사(多率寺) 입구의 양조장(釀造場)에서 절 아래까지 이어져 있는 마을로서 추천리(楸川里)의 새동네 마을과 용산리(龍山里)의 절골 마을을 합한 동리(洞里)이니 새동네의 신(新)자와 용산(龍山)의 산(山)자를 넣어 신산(新山)이라 한 것이다.   유서(由緖) 깊은 다솔사(多率寺)의 진입(進入) 마을임으로 참배객(參拜客), 관광객(觀光客), 등산객(登山客) 등의 내왕이 많은 곳이기에 동민들은 그 주변의 자연보호와 환경정화에 관심깊게 노력하고 있다.   역사의 인물(人物)인 한용운(韓龍雲), 김범부(金凡夫), 김법린(金法離), 최범술(崔凡述), 김동리(金東里) 등은 우리나라 독립운동과 문단의 거성(巨星)이다. 이들이 일제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은신하여 산 곳이 신산(新山)이다.   김동리(金東里)의 대작(大作)인 등신불(等身佛)은 다솔사(多率寺)를 소재로한 작품이라고 한다.   1978년 관광지 취락구조개선(聚落構造改善) 시책으로 10호(戶)의 주택개량(住宅改良)을 하였고 곤명 농업협동조합의 격납고(格納庫)가 이곳에 있다.   1950년 6.25가 발발(渤發)하자 서울의 동흥중학교(東興中學校)가 다솔사(多率寺)로 옮겨 3년간 운영을 하여 현재의 장년급(壯年級) 중등교육(中等敎育) 출신 거이가 이 학교 출신이다.   이맹산(理盲山) 이무기(龍)가 움직이면 이웃마을에서 장님이 하나씩 생김으로 도사(道師)가 이를 퇴치코자 불돌(火石)을 이무기 못에 넣음으로써 용(龍)이 황급히 진교(辰穚)쪽으로 달아날적에 용산 옆골을 지나쳤다는 전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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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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