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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명면지

사천군 서포면 구평리에서 발굴된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 토기조각(櫛文士器片)

(2)신석기 문화(新石器文化)   신석기 문화는 그 상한(上限)을 기원전 약 6.000년 전부터 시작하여 그 하한(下限)을 기원전 약 1.000년쯤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 신석기시대부터 지금의 중국 요녕성(遼寧省)에서 단군조선(檀君朝鮮)이 건국되는 등 독자적인 인류문화의 발전기를 맞게 되는데 이 시기를 고조선(古朝鮮)이라고 한다.   이러한 신석기시대의 문화 유물이 본 면의 남쪽에 위치한 본군 서포면구평리(西浦面舊坪里)의 조개더미(貝塚)에서 발굴됐었다.   단국대학교 박물관 조사반에 의하여 1967년에 발표되었고 지금은 국립진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빗살무늬토기조각(櫛文土器片)이 곧 그것이다.   이 빗살무늬토기조각은 산청군단성면강루리(山淸郡丹城面江樓里)의 선사유적(先史遺蹟:釜山市立博物館年報:1982)과 아울러서 지금까지 서부경남에서 발굴된 것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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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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