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 첨단 항공 산업의 메카 > 곤명면지



곤명면지

1) 초종(初終)   임종(臨終)이 가까우면 가족(家族)들이 모여서 종신(終身)을 하고 운명(殞命)하면 입,코 등을 막고 상주(喪主)들은 머리풀고 곡(哭)한 다음 흰옷에 흰두루마기를 입되 부친(父親)이면 오른쪽 모친(母親)이면 왼쪽팔을 두루마기에 끼지 않는다.   망자(亡者)의 적삼을 지붕위에 올려 혼(魂)을 세 번 부르니 호복(皐復) 또는 초혼(招魂)이라 한다.   앞마당에 사자상(使者床)을 차리는데 밥 세그릇 짚신 세컬레와 저승길 노자(路資)를 약간(若干) 놓는다. 친족(親族)이나 친지(親知)에서 상례(喪禮)에 밝은 사람을 호상(護喪)으로 정하여 부고(訃告)를 발송하고 조객록(吊客錄) 또는 애감록(哀感錄)과 부의록(賻儀錄)등 업무(業務)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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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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