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 첨단 항공 산업의 메카 > 곤명면지



곤명면지

(13) 이구열(李九烈)   전주인(全州人)으로 추동(楸洞) 출신이며 국내(國內) 삼양산업개발(三洋産業開發) 회사의 대표이사(代表理事)이며 재일본거류민단(在日本居留民團)의 요직(要職)을 맡고 있다.   재일교포(在日僑胞)로서 전후일본사회(戰後日本社會)의 차별(差別)과 굴욕(屈辱)의 역경(逆境)속에서 꾸준한 자립(自立)에의 노력(努力)으로서 자수성가(自手成家)한 실업가(實業家)인 동시에 재일거류민단(在日居留民團)의 조직신장(組織伸張)에 기여한 공(功)이 크다. 아울러 재일동포자제(在日同胞子弟)의 육영사업(育英事業)에도 많은 공헌(貢獻)을 하여 이 혜택(惠澤)으로 국내(國內)나 해외(海外)에서 중견활동(中堅活動)하는 후진(後進)을 배출(輩出)한 숨은 독지가(篤志家)로 알려져 있다.   1972년 전남지역(全南地域)의 태풍피해때 거액(巨額)의 수해의연금(水害義捐金)을 내여 이재민에게 칭송(稱頌)을 받은바 있으며 방위성금, 88올림픽 성금(誠金) 등 국가적 행사에 솔선수범(率先垂範)하여 국가유공훈장(國家有功勳章)을 받은바 있고 1987년 셀마 태풍에도 다액(多額)의 의연금(義捐金)을 희사(喜捨)한바 있다.   출신지(出身地) 추동마을에 어린이 놀이터 부지(敷地) 300평을 제공(提供) 하였으며 또한 특히 곤명면지 발간에도 협조를 아끼지 않아 향토애(鄕土愛)에도 남달리 앞서는 인물(人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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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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