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창원황씨(昌原黃氏) 사정공파(司正公派) 삼정<三亭> 파조(派祖)의 사정공(司正公)은 휘(諱) 지헌(智軒)이니 시조(始祖) 로부터 6세손(世孫)이다. 12세손(世孫) 춘부(春富)가 성방(城方)으로 이주(移住)하였으니 250년전의 일이다. 18세손 치은(致殷)이 영조(英祖) 14년(1738) 살인사건(殺人事件)의 누명(陋名)에 몰려 피신(避身)키 위하여 교통(交通)이 불편(不便)한 산곡(山谷)을 택(擇)하여 이주(移住)한 곳이 노서(老鼠) 하전(下田) 형국지(形局地) 서전(鼠田)땅 삼정(三亭)이다. 22세손 달문(達文)은 4개면(面)이 통합(統合)된 곤명(昆明)의 초대 면장(面長)이고 23세손 정열(鼎烈)이 3대 面長이었다. 현재 26세손까지 있으니 입(入) 곤명(昆明)후 14대째가 되었으니 300년에 달한다. 손세(孫勢)는 40여호이고 면내(面內)에는 10호이며 기타는 서울 부산(釜山) 마산(馬山)등지에 살고 있다. 종손(宗孫)은 26세손 호성(浩成)이고 24세손(世孫) 규본(圭本)이 문중(門中)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