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 첨단 항공 산업의 메카 > 곤명면지



곤명면지

63. 연일정씨(延日鄭氏) 포은공파(圃隱公派) 삼정<三亭>   고려말기(高麗末期)의 충신(忠臣) 포은(圃隱) 휘(諱) 몽주(夢周)가 파조(派祖)이다.   이조(李祖) 태종(太宗)이 포은(圃隱)을 입조(入朝)시키려고 시문(詩問)으로 [만수산(萬壽山) 칡넝쿨이....]를 읊으니 포은(圃隱) 의 답(答)이 [이몸이 죽고 죽어....]로 하여 기꺼이 죽음을 택(擇)했다는 일화(逸話)가 있다.   그러나 이조(李朝) 에서는 불복지신(不服之臣)이지만 송죽충절(松竹忠節)이라 하여 가상(嘉賞) 하였으니 오늘에도 민족정신(民族精神) 교육(敎育)의 사표(師表)로 하고 있다.   22세손 (世孫) 홍리(洪理) 가 옥종(玉宗) 두량(斗陽)에서 마곡리(麻谷里) 막곡동(幕谷洞)에 이주(移住)하여 살았었고 27세손(世孫) 대기(大基)가 길지(吉地)라 하여 삼정리(三亭里) 방광(放光)으로 다시 옮겼으니 곤명(昆明) 거주가 10대째 이르러 250년이 상회(上廻) 된다.   손세(孫勢)는 150호에 달하고 있으며 곤명(昆明)에는 2호뿐이고 그 외는 북천(北川) 양보(良甫) 부산(釜山)등지에 살고 있다.   종손(宗孫)은 29세손 부영(富永)이다.


담당자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055-831-2714
최종수정일
2016-06-23 16:21:17
만족도 조사 민원신청  시장에게 바란다  조직도  공지사항  공고/고시/시험 
페이지 수정요청열기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닫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