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전주이씨(全州李氏) 반남도정파(潘南都正派) 작팔<作八> 파시조(派始祖) 익안대군(益安大君)의 3세손 반남도정(潘南都正)공 휘(諱) 예(禮)가 파조(派祖)이다. 파조(派祖)에서 7세손 실원(實元)이 숙종(肅宗) 기미년(1679)에 충청도(忠淸道) 공주(公州)에서 풍수설(風水說)에 의해 매화(梅花) 락지(落地)인 길지(吉地)를 찾아 작팔(作八) 원학산(元學山) 산록(山麓)의 매화촌(梅花村)에 이주(移住)하였다. 실원(實元)과 아들 만복(萬福) 손자 복천(福天)은 3대(代)에 걸처 효정여(孝旌閭)의 효렬문(孝烈門)이 작팔동구(作八洞口)에 건립(建立)되어 있다. 19세손(世孫)까지 있으니 매화촌(梅花村) 거주가 12대이니 우금(于今) 300년 이다. 손세(孫勢)는 18호이나 본동에는 단 1호이며 그 외는 서울 부산(釜山)에 거주(居住)하고 문중대표는 철희(喆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