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경주이씨(慶州李氏) 선무공파(宣武公派) 신산<新山>   파조(派祖)의 휘(諱)는 안국(安國)이니 시호(諡號) 선무(宣武)인데 명종조(明宗朝) 선무공신(宣武功臣)으로 중조(中祖) 익제공(益齋公) 의 분파(分派)이고 시조(始祖)로부터 17세손(世孫)이다.   36세손(世孫) 규문(圭文)이 서포(西浦) 무고(舞鼓)에서 산자수명(山紫水明)한 다솔사(多率寺)아래 용산리(龍山里) 인 현(現) 신산(新山)에 이주(移住) 한 것이다.   현재 40세손(世孫)까지 있으니 5대(代)에 걸쳐 세거중(世居中)이다.   입곤명(入昆明) 후 손세(孫勢)는 약30호(戶)이며 신산(新山)에는 10호가 거주하고 나머지는 마산(馬山) 부산(釜山) 서울 등지에 살고 있다.   종손(宗孫)은 상권(相權)인데 언론계(言論界) 중진(重鎭)인 신아통신사(新亞通信社) 사장(社長)이다. 해외상임(海外常任)으로 상제(相濟)가 종손대행(宗孫代行)을 맡고 문중(門中) 대표는 상만(相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