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밀양박씨(密陽朴氏) 어변당공파(魚變堂公) 초량<草梁> 파조(派祖)의 휘(諱)는 곤(坤)이요 호(號)는 어변당(魚變堂)이니 지극(至極)한 효성(孝誠)으로 용(龍)이 도왔다는 뜻에서 어변당(魚變堂)이라 하였다. 파조(派祖)로부터 11세손 명성(明誠)은 손도(孫道) 주변(周邊)의 길지(吉地)를 찾고저 초량(草梁)을 이주(移住)함이라 한다. 초량(草梁) 입주(入住) 7대(代)째로서 50호가 되며 곤명(昆明)거주는 10호이고 그 외는 서울 부산(釜山) 마산(馬山)등지에 산재(散在)하고 있다. 16세손(世孫) 재호(在浩)가 입초량(入草梁) 종손(宗孫)임과 동시(同時) 문중대표(門中代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