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밀양박씨(密陽朴氏) 송월당후판관공파(松月堂后判官公派) 두인<斗印> 중시조(中始祖)에서 11세손(世孫) 호원(好元)은 송월당(松月堂)이고 12세손 기현(耆賢)은 경기수운판관(京畿水運判官)이니 판관공파(判官公派) 파조(派祖)이다. 14세손(世孫) 승희(承禧)가 병자호란(丙子胡亂)을 피(避)하고저 산청군 단성(丹城)면 사월(沙月)로 시거(始居)한 것이다. 17세손(世孫) 경일(經一)과 18세손 래오(來吾)는 경학덕행(經學德行)이 향리(鄕里)의 사표(師表)로서 예고(禮考)와 인지(仁智)에 따른 찬술(纂述)이 사편(四編)있다. 22세손 흔호(忻浩)가 서기1876년 사월(四月)리 남사(南沙)에서 금성(金城)으로 이주(移住)하였다가 24세손 홍종(弘鍾)이 정곡(正谷)리 서실로 옮겼고 1950년 25세손 우성(雨成)이 두인(斗印)으로 다시 옮겨 오늘에 이르렀다. 입곤명(入昆明) 후손은 15호(戶)이나 두인(斗印)은 3세대 살고 나머지는 진주(晋州) 서울 등지에 산다. 종손(宗孫)은 26세(世) 채병(彩秉)이니 진주에 거주하고 문중(門中) 대표(代表)는 우성(雨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