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진주류씨(晋州柳氏) 대사성공파(大司成公派) 마곡<麻谷> 고려 숙종조(肅宗朝) 좌우위(左右衛) 상장군(上將軍) 휘(諱) 정(挺)이 시조(始祖)이니 1095년 창성(創姓)하다. 25세손(世孫) 택우(宅祐)가 선대(先代)의 사화(士禍) 연관(聯關)으로 청암(靑岩) 위대(葦台)에서 은거(隱居)하다가 영조(英祖) 임진년(1772)에 마곡리 금호(金鳥)로 다시 이거(移居)하였다. 27세손 해붕(海鵬)은 철종조(哲宗朝)에 승지(承旨)로 등사(登仕)하여 문장(文章)이 진세(振世)하였으니 호(號)가 황암(篁庵)이다. 입곤명(入昆明) 8대(代)째이니 200여년이 되고 손세(孫勢)가 100여호(戶)에 달(達)하고 금오(金烏)거주는 5호이고 기타는 진주(晋州) 부산(釜山) 대구(大邱)등지에 살고 있으며 종손(宗孫)은 갑생(甲生)이고 차종손(次宗孫)은 가영(佳榮)이며 문중(門中)대표는 승호(承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