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김해김씨(金海金氏) 금령군(金寧君) 휘(諱) 목경공파(牧卿公派) 구몰<龜沒> 중조(中祖) 휘(諱) 목경(牧卿)은 고려(高麗) 충혜왕(忠惠王) 때 입조(入朝)하여 공훈(功勳)을 세워 봉(封) 금녕군(金寧君)이 되다. 18세손(世孫) 제(濟)가 진주(晋州) 도동(道洞)에서 피천재(避天災) 안식지(安息地)인 매화동(梅花洞)으로 이주(移住)하여 26세손까지 이어졌으니 8대(代)가 매화동(梅花洞) 거주(居住)가 되는 셈이니 200여년이 된다. 손세(孫勢)는 미약(微弱)하여 13세대이니 매화동(梅花洞) 거주가 2호(戶)이고 나머지는 진주(晋州) 부산(釜山)에 살고 있다. 문중(門中) 대표(代表)는 문철(文喆)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