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진주강씨(晋州姜氏) 은열공후(殷烈公后) 정랑공파(正郞公派) 성방<城方> 파조(派祖) 휘(諱) 승중(承重)은 은열공(殷烈公) 15세손으로 세조조(世祖朝)에 등사(登仕)한 학사(學士)니 호(號)가 눌곡(訥谷)이다. 25세손 문망(文望)이 선대(先代) 유지(遺志)를 받들어 진주(晋州)에서 성방리(城方)로 이거(移居)하였는데 그때가 영조조(英祖朝)인 1730년 경이다. 36세손까지 이어 오니 11대(代)에 걸처 성방(城方)에 거주(居住)한지 260년이된다. 후손(後孫)은 30호(戶) 정도이고 성방(城方) 거주는 3호(戶)뿐이며 진주(晋州) 부산(釜山) 마산(馬山)에 분산(分散)거주 하고 있다. 종손(宗孫) 춘기(春基)는 33세손이고 차종순(次宗孫)은 재준(在俊)이요 문중대역(門中代役)은 32세손 선희(善熙)이니 모두 부산(釜山)에 거주(居住)하며 파조(派祖) 승중(承重)은 성방(城方) 성산재(城山齋)에서 향사(享祀)한다.